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보험이다.
보험기간이 1년으로 배상책임만을 단독으로 보장한다. 영업배상책임만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상품이 출시된 것은 최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은 시설소유(관리)자, 임차자, 주차장, 차량정비업자 관련 배상책임을 고객이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업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드론배상책임보험도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항공사업법에 따른 의무보험대상 가운데 법인 사업자를 제외한 사업자용 드론이 대상이다.
다이렉트보험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 및 가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 보더라도 전화로 가입을 권유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편하게 보험 가입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필요로 하는 배상책임만을 다이렉트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맞는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삼성화재 'Smart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 200만 명 돌파
- 삼성화재 다이렉트, 새 브랜드 '착' 선봬
- 삼성화재 "앱 설치 없이도 업무처리"
- 가벼운 접촉 사고, 보험처리 할까 말까
- 삼성화재 학습 플랫폼 MOVE, 설계사 호평
- 삼성화재 'MDTI 드링크' 5종 선봬…세븐일레븐서 출시
-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DBNR 프로젝트 모듈 첫 출항
- 마트서 긁힌 차량…CCTV로도 확인 어렵다면?
- 삼성화재 블로그 프로포즈,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디지털 보험상품 2종 출시
- 삼성화재, 기업안전포럼 웨비나 진행
- 삼성화재,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출시
- 삼성화재, 중소기업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플러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