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터비뉴’가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반의약품 무좀약인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터비뉴 브랜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판매된 터비뉴 브랜드 제품 수량만 100만 개가 넘는다.국내 무좀약 시장은 오랜 기간 글로벌기업 제품이 선점하고 있었던 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터비뉴 브랜드는 총 3가지 제품이 있는데 그중 터비뉴겔은 피부흡수력을 높이는 ‘트랜스겔’ 특허 기술이 적용된 무좀약이다.트랜스겔은 바르면 필름막을 형성해 약물의 피부흡수를 높이
황사·미세먼지 등 환경요인, 안구질환 치료 목적으로 안약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특히 여름철에는 유행성 눈병 등으로 안약을 점안하는 경우가 더욱 늘어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최근 3년간의 소비자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무좀약·순간접착제 등을 안약으로 착각하고 눈에 넣어 결막염 등 안구 손상을 입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고는 총 152건이며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롯데 경기에서 ‘레모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한 ‘레모나 데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올해는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이날 행사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남제약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 3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년에 이어 시타자로 레모나 인형탈이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안전가이드라인이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오범진 교수팀은 국내․외 문헌과 임상 조사를 거쳐 교통안전, 물놀이안전, 화상안전 등 6가지 주제를 다룬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