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 출시 35주년을 기념 경품행사
행사서 관중 큰 호응 얻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롯데 경기에서 ‘레모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한 ‘레모나 데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올해는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행사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남제약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 3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년에 이어 시타자로 레모나 인형탈이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입장 관중들에게 ‘레모나’와 레모나 기념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경기 중 이닝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용 비타민C ‘레모나키튼정180정’과 ‘레모나산 60포’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불금을 맞아 30분 동안 레모나와 함께하는 클럽데이를 진행했다. 행사 전 특별 제작한 레모나 야광봉을 관중들에게 증정하고, 행사 중에는 관객 이벤트를 통해 레모나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올해 레모나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레모나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분들과 경남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레모나는 국민 비타민으로써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물 없이 먹는 가루 비타민'으로 시장에 첫 등장해 오래도록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올해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레모나로 전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남제약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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