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이자 KB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 신규 광고를 선 보였다.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 또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부터 이어진 메시지와 포맷 반복은 ‘KB Pay’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 됐다는 평가다.전편이 “됩니다” 라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 반복을 통해 무엇이든 어디서든 다 되는 ‘KB Pay’의
CJ제일제당이 한결같은 맛을 내는 비비고 김치의 ‘사계절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김치’로 사계절 언제나 변함없이 김치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김치는 담그는 계절이나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비비고 김치’는 CJ제일제당만의 비법으로 언제 먹어도 신선한 제철의 맛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이에 따라 ‘지금이 제철’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디지털 광고,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편의형 김치와 별미김치 소비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홈페이지를 재단장하면서 경품 이벤트 등 11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RE 이벤트’를 연다.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셀리턴만의 특별한 ‘RE 혜택’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세 가지 이벤트로 마련됐다.자사 모델인 강소라·박서준 사인이 있는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부터 ‘싱가폴 항공권’과 소중한 지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기회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먼저 총 5000명에게 행운이 주어지는 ‘리워드 이벤트(REwar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인 강현석 씨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폭로된 과거 채무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해당 여파가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금융사에도 미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이지 라이프(Digital Easy Life)’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는 광고의 주인공인 탤런트 박서준을 필두로 트렌디한 감성의 가수 크
하이트진로가 전면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TV 광고를 20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이슬같이 맑고 깨끗한 참이슬'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선호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장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깨끗
일동후디스가 올겨울에도 300㎖ 텀블러스타일 컵커피 '앤업카페'의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위한 Season’s greetings(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출시된 앤업카페는 뛰어난 맛(TASTE UP)과 큰 용량(SIZE UP),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분까지 좋게(FEEL UP) 만드는 3UP
매출 부진의 늪에 빠졌던 제화업계가 최근 비상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엘칸토와 에스콰이아는 각각 이랜드와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되면서 매출 회복에 성공하며 움추렸던 날개를 펴고 있다.이랜드는 엘칸토 인수 후 매년 평균 20%씩 성장하며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 2011년 이랜드가 엘칸토를 인수할 당시만 해도 외형매출 191억 원, 매장 50개에 불
자고 일어날 때 마다 매일 얼굴이 바뀐다. 이런 기막힌 상상을 해본 적 있는가? 영화 에서 ‘우진’ 역을 거쳐가는 배우는 총 123명이다. 이 가운데 21명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왜 이렇게 많은 배우가 ‘한 사람’을 연기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질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미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누적관객수 2
지난해 국내외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영화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는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모아졌다.거기에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스크린을 꽉 채우는 원톱 주인공으로 분하며 놓칠 수 없는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했던 영화 . 그 뚜껑을 개봉해봤다.▶“내가 죽인 시체가 내 눈 앞에 다시 나타났다”빗속에 한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