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 기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빙그레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기후변화주간 BI(Brand Identity)가 삽입된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4입 멀티 제품을 운영한다.‘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출시 24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말하는 윌’캠페인을 진행한다.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 누적 판매 50억 병 돌파, 연간 매출액 3300억 원, 전년 기준 누적 매출액 6조 원을 넘어서며 ‘국민 위(胃) 건강 브랜드’로 성장했다.hy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해당 이벤트는 ▲윌 응원 댓글 남기기 ▲광고영상 퀴즈 ▲손편지 보내기 ▲정기구독 신청 총 4가지다. 응원 댓글 이벤트는 주간 최다 댓글 작성자를 대상으로 추
빙그레가 요플레의 맛과 영양에 소화까지 고려한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 락토프리’ 신제품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당 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첨가, 유당이 0%인 제품으로 배 아플 걱정 없이 속 편히 요플레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또한 설탕·색소·향·감미료를 넣지 않고 2400억 유산균(430g 기준)과 98.4%의 풍부한 원유 함량으로 원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요거트의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최근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지난 3년간 30% 이상의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락토프
hy의 위(胃)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누적 판매량 50억 개를 돌파했다.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으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 원에 이르는 hy 대표 브랜드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 원을 넘어섰다.윌의 성공에는 새로운 발효유 시장 개척을 위한 hy의 숨은 노력이 있다.당시 국내 발효유 시장은 장(腸) 건강 제품이 주를 이뤘다. hy는 '발효유는 장에만 좋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hy 연구진은 1차 선별한 21
빙그레가 ‘캐치! 티니핑’과 손을 잡고 제품 리뉴얼에 나선다.빙그레의 대표 키즈 브랜드인 요플레 짜먹는 키즈 2종(딸기맛, 포도맛)은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인 하츄핑, 말랑핑, 샤샤핑, 포실핑 등 다양한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요플레 짜먹는 키즈는 개당 40억 CFU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는 농후발효유 제품으로 비타민 D₃와 칼슘, 아연도 포함돼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당함량을 20% 낮춰 딸기맛 제품 기준으로 개당 당함량이 3.2g에 불과하다.빙그레 엑설런트도 새로운
동원F&B가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온라인 홍보관을 오픈했다.덴마크 온라인 홍보관은 브랜드 전속 모델이자, 가상인간 모델인 ‘신선패밀리’가 살고 있는 집(신선하우스)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선하우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신선패밀리 세계관, 각종 덴마크 유제품 및 레시피를 소개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또한 PC, 모바일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와 덴마크가 직접 선곡한 음악 플레이리스트, 각종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동원F&B는 덴마크 온라인 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덴마크 인포켓치즈 오리지널’ 증정
hy ‘복지기관 연계 기부 플랫폼(이하 기부 플랫폼)’ 모금액이 누적 3억 원을 돌파했다.기부 플랫폼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hy와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해당 사업은 각 복지기관이 관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 계획을 포탈 기부 플랫폼에 게시하고 기부를 통해 모인 금액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형식이다. 2022년 1월 시작해 현재 101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다.참여 기관이 늘며 누적 모금액은 사업 개시 2년이 안 돼 3억 원을 돌파했다. 사업 첫 해 1억 원을 넘어섰고 올해 10월
빙그레 요플레가 40주년을 맞아, 1983년 출시부터 현재까지의 요플레 브랜드 역사를 담은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요플레는 발효유 산업이 초기 단계에 머물렀던 시절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로 출시되면서 우리나라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빙그레의 대표 발효유 제품이다.이번 광고는 요플레의 지난 40년의 역사를 연도별 신문으로 구성해, 그 당시의 시대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 배우 이세영이 모델로 나와 재치있고 발랄하게 표현했다.시대는 달랐지만 요플레가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맛과 건강함을 시대별로 재현, 1980년도부터 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27일까지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짜먹는 요구르트 ‘짜요짜요’를 주제로 2가지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짜요짜요송 받아쓰기’는 서울우유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짜요짜요 요정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짜요짜요송’ 영상을 시청한 후 가사 맞추기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에게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10명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70명에게는 짜요짜요 4개 세트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같은 그림 맞추기’는 게임판을 보고 카드를 뒤집어 같은 그림이 그
남양유업이 발효유 대표 브랜드 ‘불가리스’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이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불가능은 없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소비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다.남양유업은 오는 12일까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불가리스x와다다곰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신규 에피소드는 작은 와다다곰들이 어렵고 답답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장 와다다곰이 불가리스와 함께 등장해 여러 난제들을 하나하나 풀면서 역경을 헤쳐 나가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수거된 용기는 바나나맛우유 단지 모양의 ‘단지 반사경’으로 재활용돼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단지 반사경은 키링 형태의
요구르트는 우유를 섭취하기 힘든 소비자도 쉽게 유제품을 섭취할 수 있어 소비량이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요구르트 2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시험대상 전 제품이 유산균수 기준은 충족했다.발효유 제품의 유산균수는 1mL당 8300만~2.7억 CFU(Colony Forming Unit), 농후발효유 제품은 4.9억~19억 CFU 수준으로 전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농후발효유 제품에는 마시는 진한 요구르트, 떠먹는 진한 요구르트, 그릭 요구르트 등이 있다.농후발효유의 경우 마시는 진한 요구르트는 평균 13억(5.3억~19
삼양사(대표 최낙현)가 울산 신공장 상업 생산을 앞두고 식품업계 전문가들에게 기술력을 뽐냈다.삼양그룹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14일 웨비나로 진행한 ‘2022 SIA(Samyang Ingredients Academy)’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SIA는 삼양사가 식음료 분야의 연구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능성 식품 소재 세미나다. 2017년 고객 초청 세미나 형태로 시작해 코로나19 이후부터는 웨비나로 진행 방식을 변경하고 횟수도 연간 3회로 늘렸다.삼양사는 약 4개월마다 제도와 트렌드 변화를 한 발 앞서 소개
hy가 시민 건강을 위해 서울시와 손잡았다.지난 12일, hy와 서울시는 '따릉이 활성화 및 이용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신승호 hy 멀티 M&S부문장과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번째 시민참여형 이벤트다.hy는 지난 2014년 부터 서울시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해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해당 계단의 누적 이용자는 300만 명이며, 기부액은 3억 원에
hy가 금호석유화학과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hy와 금호석유화학은 김병진 hy 대표이사와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탄소 배출량 감소 필요성에 공감하고 폐플라스틱 감축과 재활용에 나선다.발효유 생산 과정에서 일부 발생하는 저품질 공병과 사용이 끝난 폐 공병(이하 폐플라스틱)을 금호석유화학이 재사용한다. 일부 공정을 거친 후 냉장고와 TV 등 가전제품 제작을 위한 수지로 이용된다.연간 재활용되는 플라
삼양사가 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밀 식이섬유 등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비롯한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먹이를 뜻한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는 최근 웨비나로 진행한 ‘2021 SIA(Samyang Ingredients Academy)’ 3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SIA는 삼양사가 식음료 분야의 연구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능성 식품 소재 세미나다.2017년 고객 초청 세미나 형태로 시작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꾸준하게 펼쳐온 당류 및 나트륨 저감을 위한 노력이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지난 2012년부터 품질비교사업을 바탕으로 식품품질조사를 수행했으며, 소비자에게 식품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자들에게는 저감을 권고한 바 있다.지난 2012년 ▲고추장 ▲어린이 음료 ▲프랜차이즈 치킨, 2013년엔 ▲어린이용 치즈, 2014년엔 ▲라면 ▲오렌지주스 ▲커피믹스, 2015년 ▲과자류 ▲두유 ▲발효유 ▲피자, 2016년엔 ▲에너지음료 ▲프랜차이즈 치킨, 2017년 ▲즉석죽, 2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한 멸균우유를 ‘매일우유 빨대뺐소’를 출시했다.매일우유 빨대뺐소는 기존에 빨대를 부착했던 '매일 멸균 오리지널’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한 제품이다. 멸균팩 날개에는 가위로 자르기 쉽도록 절취선을 삽입했고, 전면 디자인에는 2021년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 캐릭터를 적용해 빨대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일우유 빨대뺐소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매일유업은 최근 몇 년 이상기온과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사진을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한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한정판 4종을 출시했다.‘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한정판 4종은 베리믹스맛, 딸기맛, 플레인맛, 사과맛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사진이 패키지 디자인에 담겼다.동원F&B는 지난달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 모델로 브레이브걸스를 발탁하고 CF를 비롯한 각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CF, 메이킹 필름 등 각종 광고 영상의 유튜브 총 누적 조회수는 약 900만 회에 이르며,
삼양사(대표 송자량) ‘알룰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 원료 인증(GRAS)을 취득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열량은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감미료로 불린다. 자연계에 극히 적은 양이 존재하는 희소당의 일종이지만 효소 기술을 이용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삼양사는 알룰로스를 생산하는 전 세계 5개 기업 중 유일하게 식품으로부터 분리한 미생물에서 발견한 효소를 이용해 알룰로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트루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