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 ‘브레핀에스’의 제형 크기 축소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브레핀에스는 발열과 통증, 요통, 생리통, 소염 등 다양한 통증을 빠르게 억제해주는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로,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JW중외제약은 브레핀에스와 함께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성분명 나프록센) ▲페인엔젤 이부(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레이디(성분명 이부프로펜, 파
대웅제약이 통증 맞춤 토탈 케어 진통제 ‘이지엔6’의 라인업을 확장해, ‘야간 통증’ 해소에 특화된 ‘이지엔6 나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밤사이 통증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면까지 함께 잡아 야간 진정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캡슐 한 알에 녹인, 현대인 맞춤형 ‘꿀잠 솔루션’이다.‘야간 특화 진통제’ 이지엔6 나이트는 진통성분 ‘이부브로펜(Ibuprofen)’ 200mg과 1세대 항히스타민 계열의 수면유도성분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 25mg을 배합했다. 두통·요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줄이는 동시에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월경의 날을 앞두고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통해 ‘2022 힘내라 딸들아 라이브’를 5월 28일 11시에 진행한다. 쇼핑은 물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라이브는 고객들에게 좋은느낌 제품의 특가 혜택과 함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라이브를 앞두고 50만 패드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객 참여에 따라 20만 패드가 추가로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한국여성재단 및 해피빈과의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지난 8일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의 유튜브 광고를 시작했다.광고는 ‘두통편’, ‘생리통편’, ‘근육통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문구로 ‘탁센’의 특징을 설명했다.‘탁센’은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이로이드성(NSAIDs) 소염진통제 중 진통 및 항염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이와 함께, ‘탁센’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대부분의 가임기 여성이라면 날씨뿐 아니라 통증을 불러오는 ‘몸의 컨디션’까지 고민하게 되기 마련. 생리 기간은 그 자체로도 불편하지만 ‘말 못할 통증‘ 생리통까지 더해지면 일상적인 활동에까지 지장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생리통은 사람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 대개 진통제 활용 등 적절한 대처를 통해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통증 없이 상쾌한 여름철을 맞이하기 위해, 생리통의 특징과 대처법을 제대로 알아보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월경의 날을 앞두고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통해 ‘2020 유한킴벌리 생리대 나눔 공모사업’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생리대 나눔 공모사업은 아동보호시설 또는 그룹홈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20대 여성 청년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10대 청소녀 약 7000명의 경제적 자립과 평등하게 월경할 수 있는 권리를 지켜 주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 60만 개를 기부한다.공모사업은 참여를 원하는 단체 중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한 후, 최종 100 곳을 선정해 ‘좋은느낌’ 생리대를 지원하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출시 40년만에 누적판매 36억 정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게보린은 1979년 출시된 이후 효과 빠른 진통제로 명성을 떨치며 소비자의 필수 상비약이자 ‘국민 진통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 기간 판매된 정제 수는 약 36억 정으로, 10정 케이스 크기(11.8cm)로 환산하면 약 지구둘레(4만여km) 한 바퀴에 달한다. 이 같은 기록은 마케팅은 물론 판매로 검증된 품질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게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인터넷으로 식품까지 사먹는 요즘. 온라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보면 몸에 좋다는 농산물이 참 많습니다.세계 3대 항암약초로 소개되는 ‘부처손(바위손)’, 생리통 등 여성에 좋다고 알려진 ‘향부자’, 해열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목단피’, 고혈압과 같은 성인질환에 좋다는 ‘겨우살이’ 등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그런데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이 식물 원료들이 사실은 독성이 강해 식품 원료로 사용이 불가능한 농산물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은 사용할 수 있는 식품원료를 목
녹십자가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를 내놨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해열진통제 ‘탁센 400 이부프로펜(이하 탁센 4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탁센 400’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NSAIDs) 중 우수한 해열효과와 비교적 위장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 400mg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최근 ‘가짜’ 논란을 일으킨 백수오가 폐경 증상 개선에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서석교 교수는 폐경 여성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허브인 백수오ㆍ홍삼ㆍ승마의 효과를 연구한 국ㆍ내외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4일 밝혔다.서 교수가 지난해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장년여성건강 연수강좌(대한
청양의 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세트에 주목하자.홍삼, 녹차, 키토프라임 등 올 한해 건강을 책임질 최고의 제품만으로 구성된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갖춰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기쁨과 만족감을 선사할
활발한 TV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펼치는 우리나라의 진통제 시장은 제품의 네임밸류 관련해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중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삼진제약의 ‘게보린’, 종근당의 ‘펜잘큐’가 대표적이다.이러한 가운데 전 세계 판매 1위 제품인 화이자제약의 ‘애드빌’이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인지
[소비자고발신문 = 박선영 기자] 오십견이라는 얘기 많이 들어봤다. ‘50세의 어깨’라는 뜻의 애매한 이름인 오십세 전후에 나타나는 어깨 관절의 통증에 갖다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진단명으로 사용되지 않아 의학용어로는 합당치 않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 나타나는 어깨 통증에 삼십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젊은 세대에까지 내려온 만큼 ‘통증’이 일반적인 만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을 주장하는 일부목소리에 약물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주장하며 안전한 피임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한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응급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구입하는 사례가 보도됐다.응급피임약은 성관계 후 24시간 이내 복용 시에는 평균 95%의 피임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도 웰빙 바람이 불며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함께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디톡스 요법이다.해독 요법이라고도 불리는 디톡스 요법은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빼내는 개념이다.디톡스 요법을 시행하면 다이어트가 됨은 물론, 피부가 좋아지고 만성피로 및 변비 등 각종 질환이 완화되는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여성들의 초경이 시작되는 시기는 평균 13세 전후. 이후 완경이 찾아오는 50대에 접어들 때까지 한 달에 한 번 '마법'이라 부르는 생리주기를 갖게 된다. 각종 불편과 고통을 초래하는 이 생리라는 ‘마법’은 평생 500번 정도 찾아오며, 여성은 평생 1만 개가 넘는 생리대를 사용한다.그만큼 여성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자궁내막증이 지난 5년간 연평균 8.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자궁내막증(N8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5만3천명에서 2012년 8만명으로 5년새 약 2만7천명(50.2%)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20대 후반의 회사원 A씨는 초등학생 시절 초경을 시작한 후부터 단 한 번도 월경을 거른 적이 없었다.그런데 최근 업무 등 큰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두 달이 지나도록 생리를 하지 않아 초조함만 커지고 있다.각종 책과 인터넷을 뒤져 보니 산부인과 방문이 가장 좋은 답인 것 같지만 아무래도 결혼하지 않은 처녀의 몸으로 방문하기엔 아직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 채
더운 여름 차가워진 실내 환경과 높아진 습도가 자궁근종 질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30~40대에 주로 나타나며 대표적 증상은 자궁출혈, 생리통, 우울증, 악취 등이다.하지만 최근 실내에서 일하는 사무직이 꾸준히 늘어나 여름철 내내 돌아가는 냉방기와 운동부족이 원인으로 작용돼 20대 미혼 여성에게도
피부에 영양을 듬뿍 공급해주는 미용 주사가 소개돼 화제다.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2일 일본에서 오랜 기간 인기 있는 미용주사 '리콜라이스 디톡스'를 소개했다.감초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을 추출해 태반 성분과 비타민을 배합해 만든 ‘리콜라이스 디톡스’다. 감초의 다양한 효능에 태반성분, 고용량 비타민을 더해 피부층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