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사고가 기기 결함, 승무원 과실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7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에 최종진술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최종진술서에서 “지난해 7월 6일 샌프
LGU+스마트박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기기 불량을 주장하며 반품을 요구했지만, 업체은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며 남은 기기값을 계속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해 2월 27일 LGU+스마트박스를 구입했다.LGU+스마트박스는 삼성화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드라이브로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
소비자가 인터넷 고장으로 위면해지(위약금 면제 해지)를 요구했지만, 업체 측은 합동점검을 해봐야 한다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서울시 은평구 갈현1동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작년 6월 LG유플러스 인터넷을 신청했다.그런데 인터넷은 설치 당일부터 계속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최 씨는 한 달 사이 세 차례나 수리를 받았지만 문제는 개선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