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포차의 계절을 맞아 5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진로 브랜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협업은 객실 내부 및 테라스를 비롯하여 호텔 2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포장마차 콘셉트로 재해석해 새롭게 재탄생, 투숙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포차를 콘셉트로 한 객실인 ‘잇츠두껍포차 인 테라스’ 패키지는 침실과 테라스로 공간이 분리된 객실로 제공된다 침실은 두꺼비를 활용한 소품으로 꾸며졌으며 테라스 공간은 포장마차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한정판 ‘아토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쉐이크쉑 본연의 맛에 박정현 셰프만의 섬세함과 한식 경험이 어우러진 아토 메뉴 3종을 신규 이전한 강남대로점에서 9일 단 하루 한정 판매한다.쉐이크쉑은 2017년부터 국내외 미쉐린 셰프들과 협업으로 차별화된 ‘파인 캐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컬리너리 아트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뉴욕을 무대로 한식 글로벌화를 이끌며 글로벌 미식계의 스타로 급부상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10여개의 간편식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샛별배송 지역은 밤 11시 이전 주문 시, 명절 당일인 10일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다.각종 전과 잡채 등을 포함해 알찬 구성으로 마련한 상차림 세트 상품, 신선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은 갈비찜 등을 간편식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마켓컬리는 이밖에도 다양한 나물과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을 준비했다.‘진실된손맛’의 시금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해 36년 동안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초의 한식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 죽, 국탕찌개, 김치에 이어 즉석밥, 적전류, 전통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지난해 ‘양반’이 선보인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전통 음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뉴트로(Newtro) 제품으로,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배로 만든 전통 한식 음료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를 출시했다.‘양반 식혜’, ‘양반 수정과’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한식 음료다. 여기에 토종 배와 이천 쌀, 영동 곶감 등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한식 고유의 맛을 더했다.‘양반 식혜’는 국내산 토종 배를 넣고 만든 경기도 남부 지방 전통의 배식혜이며, 엄선한 이천산 쌀밥을 곱게 갈아 넣어 뒷맛이 깔끔하고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양반 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의 매운 맛은 줄이고 국내산 토종 배와 영동산 곶감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타벅스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그때 그 시절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별다방 아이스 티’를 새롭게 선보인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오는 16일부터 음료 2종과 푸드 2종을 출시하는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2종은 2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된 음료로, 각각 한국의 전통차와 스타벅스의 히든 메뉴를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별다방 아이스 티’는 예전 다방에서 즐겨 마셨던 쌍화차를 모티브로 스타벅스만의 색을 입혀, 한국인에게 익숙한 시원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해태제과의 대표 장수과자 ‘맛동산’ 두 번째 맛이 나왔다. 1975년 출시된 지 무려 44년 만이다.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5~6개월마다 유행하는 맛을 신제품으로 내놓는 것에 비춰 매우 이례적이다.한 세대를 훨씬 넘어 선보인 2세대 ‘맛동산’은 ‘흑당쇼콜라’. 모든 세대가 선호하는 본래 맛은 유지하면서도, 빛깔은 검어지고 단맛은 낮추고 쌉싸름한 맛으로 한층 젊어졌다. ‘흑당’은 백당보다 정제가 덜 된 당으로 단 맛이 덜하고 미네랄 등이 함유됐다. 흑당이 들어간 수정과나 약과, 약밥 등이 어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동탄2신도시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메뉴 및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문을 연 교촌치킨 동탄2 영천점은 교촌치킨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으로 새로운 메뉴 및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치맥’이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음에 따라 폭넓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교촌치킨 동탄2 영천점은 친환경 자재인 천연 코르크로 외부 벽면을 구성해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살렸으며
팔도는 전통 음료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캔 제품(238ml)에 한해 7월 1일부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두 제품 모두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오르며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이후 5년 8개월만이다.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컵얼음으로 즐기는 파우치 음료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편의점 씨유(CU)는 오는 24일 전통음료 3종(식혜, 수정과, 쌍화차)을 파우치 형태로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델라페 유기농 식혜(1,000원, 컵얼음 별도)’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쌀알이 없는 맑은 타입의 식혜다. 식혜는 엿기름과 밥을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m)가 ‘색다른 웰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엔제리너스커피 여름 디저트 ‘색다른 웰빙수’ 5종은 전통색을 띤 빙수 2종과 과일의 맛과 색을 강조한 빙수 3종으로 구성 됐으며, 혼자서 즐기기 좋은 1인 빙수 메뉴 ‘수정과 빙수’도 선보인다.전통 빙수 2종은 산뜻한 쌀시럽과 팥,
오는 11월 21일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새롭게 시행 될 예정이다.도서정가제란 서점들이 출판사가 정한 도서의 가격보다 싸게 팔 수 없도록 정부가 강제하는 것으로,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출간한지 18개월이 지난 책도 할인율이 최대 15%로 제한된다.도서정가제는 무분별하게 과열된 책값 할인 경쟁과 왜곡된 유통질서를 바로잡음으로써 지나치게 침체된 출판시장을 활성화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우리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인텔코리아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모여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및 소외아동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송편세트와 아동선물세트를 만들었다.독거노인들을 위한 송편세트는 송편, 전류, 수정과 등 한가위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브랜드 & 한류상품 박람회(이하 KBEE)’에 참여해,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한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류 한식을 전파한다고 밝혔다. KBE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최대
현대차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26일(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 (Automotive Lease Guide) 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한가위를 며칠 앞두고 현대중공업이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 명절을 알리는 추석 체험행사를 갖는다.현대중공업은 24일(월)부터 오는 27일(목)까지 외국인사택 클럽하우스(울산 동구 방어동)에서 ‘추석맞이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파견 근무 중인 외국 선주(船主)․선급(船級) 감독관과 가족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