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이마트와 함께 가전 제품 구매 시 포인트를 먼저 사용하고 이후 적립한 포인트로 상환하는 ‘가전 세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가전 세이브는 ‘이마트 e카드 에디션2’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일렉트로마트에서 가전 제품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전 제품 결제시 현대카드 앱에서 가전 세이브 가입 후 발급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를 선지급된 세이브 포인트로 먼저 결제할 수 있다. 이후 사용한 세이브 포인트는 이마트 e카드 에디션2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세이브 포인트 100만 원 이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이번 IDEA에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2’의 디자인 리뉴얼로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배달의민족’과 함께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에코용기’로 ‘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특히, IDEA에서 현대카드가 홈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기존에 수상했던 브랜딩, 라이프스타일 & 액세서리 부문 외 새로운 분야에서 현대카드의 디자인 역량을 높게 평가
교원 빨간펜이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한 '오! 마이(OH! MY) 감정 그림책' 에디션2를 오는 20일에 선보이며 유아 대상 감정 그림책 라인업을 확장한다.지난해 11월 교원 빨간펜은 'OH! MY 감정 그림책’ 에디션1을 출시해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 에디션2 출시를 통해 풀세트를 완성했다. 에디션1은 유아기 감정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어 출시 두 달 만에 1만5000세트 판매를 돌파했다.이번 에디션2에서는 ▲심심하다 ▲외롭다 ▲궁금하다
교원 빨간펜이 지난해 11월 아이의 감정 코칭을 위해 오은영 박사와 기획해 출시한 감정 그림책이 주목받고 있다.후천적으로 발달하는 감정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학부모가 증가하며 ‘OH! MY 감정 그림책’의 판매량이 출시 두 달 만에 1만5000부를 돌파했다.인성 및 행동 교육 중심의 전집 시장에서 아이의 감정에 집중한 그림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수치면서, 기존 출시했던 교원 빨간펜 전집들의 판매 매출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다는 설명이다.영업 활동 외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채널을 다변화 한 점도 판매에 영향을 미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알짜카드’로 입소문이 자자하던 몇몇 신용카드들이 잇따라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올해 들어 통신비 할인카드 11종을 포함해 주요 제휴상품 20종 이상의 신규·추가 발급을 중단했다..앞서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 ‘하이마트 모바일 M에디션2’ 등의 제휴카드를 판매 중단했으며, 신한카드도 백화점 특화 ‘신한 SK행복’ 등 다수의 카드상품 발급을 멈췄다.이처럼 특히 카드사들은 이종업종과 제휴를 맺고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상품 위주로 속속 정리에 들
CJ CGV가 영화도 보고 나눔도 실천하는 마음 따뜻한 패스카드를 선보인다. CJ CGV는 4월 30일부터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구호(KUHO)와 손잡고 ‘CGV 무비 패스카드 나눔 에디션(Edition)2’를 전국 50개 CGV 극장에 출시한다. ‘무비 패스카드 나눔Edition2’는 지난 2006년부터 구호가 진행해 온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기부 캠
이제 간단한 채팅만으로 카드 사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다.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디지털 현대카드’의 여섯 번째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Buddy)’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현대카드는 ‘디지털 현대카드’ 프로젝트를 선언하고 고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