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자회사 에스코어(대표 한성원)가 서비스 오퍼링 확대를 통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사업 강화에 나선다.최근 전자, 자동차, 패션, 소비재 등 모든 기업들은 언택트 (비대면) 현상, 디지털 전환 본격화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에스코어는 하이테크, 럭셔리 화장품∙패션, 자동차 업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국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업계 최대인 100명 규모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코어는 이를 위해 추가로 관련 전문 인력 확보도 진행하고 있다.에스코어는
최근 삼성SDS가 해외법인의 사업부 분리 및 자회사 인력 이동 등을 진행, 조직 정비 및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우선,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지난 9일 중국 현지법인 ‘삼성수거계통유한공사’의 IT서비스를 신설 법인 ‘삼성신식기술복무유한공사’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한 법인 전문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