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에서 사용하는 온열시트, 온열 핸들 커버 중 안전확인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온열 핸들 커버 3개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했다.차량용 온열시트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확인’ 대상 전기용품이다. 온열 핸들 커버는 안전관리 대상 제품이 아니다.따라서 해당 제품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출고 또는 통관 전 안전확인 시험기관에서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임을 모델별로 확인한 후
[컨슈머치 = 미디어팀] (주)티앤알 마제스틱 온열시트커버(3단)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한국소비자원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른 표시사항 미비로 마제스틱 온열시트커버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12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4년10월 부터 2014년 12월까지 판매 된 제품으로 총 130개의 수량이 이에 해당한다.사고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