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판매된 2013~2015년식 아우디 A4ㆍS4 일부 차량에 전방 에어백이 팽창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 중순 사이 생산된 A4 2.0 TDI 8055대, A4 2.0 TFSI 977대, S4 3.0 TF
자동차 보급대수가 늘면서 자동차 자체 결함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주행및 안전에 관한 결함을 가진 자동차 소유자라 할지라도 리콜을 직접 요구할수 있는 제도적 절차는 매우 미흡한 편이다. 제보자가 한국소비자원이나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피해 구제목적으로 신고하게 되면 해당기관은 구제여부를 검토하는 와중에 동일 결함보고가 누적됐다는 판단이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