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송수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애인 취업 지원 시 장애 당사자의 강점을 파악해 본인에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발달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직무 발굴 사업도 진행한다.또 단순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취업 후 업무 및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잡코치(Job Coach)가 회사에 함께 근무하며 관리하도록 한다.는 커리어플러스센터 김혜미 센터장을 만나 장애인 고용에 있어서의 잡코치 역할에 대
[컨슈머치 = 김은주 송수연 전향미 기자] 장애인은 그저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장애인 복지의 방향도 격리와 보호를 중심으로 철저히 서비스 제공자의 편의에 맞게 이뤄졌다.이후 장애인의 신체‧심리‧직업적 잠재 능력을 최대한 회복시켜 비장애인의 생활수준으로 복귀시키는 ‘재활(Rehabilitation)’ 패러다임으로 한 단계 도약했으나 이 역시 전문가 중심이다 보니 분명한 한계가 존재했다.최근 새롭게 출현한 장애인 복지 정책의 패러다임은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이다. 장애인 복지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센터장 성희선)에서는 6일부터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커리어플러스센터는 2017년 3월 개소하여,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취업을 원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취업 관련 지원 및 잡코치의(JOB COACH)의 직무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5시, 총4회기동안 진행될 “나의 강점 찾기”프로그램은 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이 먼저 자신에 대해 이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센터장 김혜미)는 오는 19일까지 취업을 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오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총4회기동안 진행될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이해 및 표현 ▲취업을 위한 나의 직업적 호기심 및 관심 분야 찾기 ▲다양한 직업군 탐색 ▲상황별 모의 현장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오는 19일까지 커리어플러스센터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