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교육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진행

(출처=커리어플러스센터)
(출처=커리어플러스센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센터장 성희선)에서는 6일부터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리어플러스센터는 2017년 3월 개소하여,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취업을 원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취업 관련 지원 및 잡코치의(JOB COACH)의 직무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5시, 총4회기동안 진행될 “나의 강점 찾기”프로그램은 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이 먼저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직업에 관심이 있는지를 상황별 모의 현장체험과 활동을 통해 강점을 탐색할 수 있다. 강점에 기반하여 취업준비의 첫 단계를 걷고자하는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제격인 프로그램이다.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자기이해 및 표현 ▲취업을 위한나의 직업적 호기심 및 관심 분야 찾기 ▲다양한 직업군 탐색 ▲상황별 모의 현장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의 강점 찾기”에 참가하고 싶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11월 6일(화)부터 11월 16일(금)까지 커리어플러스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생모집’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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