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송수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애인 취업 지원 시 장애 당사자의 강점을 파악해 본인에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발달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직무 발굴 사업도 진행한다.또 단순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취업 후 업무 및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잡코치(Job Coach)가 회사에 함께 근무하며 관리하도록 한다.는 커리어플러스센터 김혜미 센터장을 만나 장애인 고용에 있어서의 잡코치 역할에 대
[컨슈머치 = 김은주 박지현 송수연 기자] 기자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당연히 모든 시간을 아이 돌보는데 투자하는 줄 알았다.특히 자녀가 발달장애를 가졌다면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그래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발달장애인 동현 씨(25세, 여)의 어머니이자, 커리어플러스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혜미 씨를 만나고 내 생각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혜미 씨는 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직무를 찾고 그에 맞는 사업장을 찾아 연계해준다. 또 발달장애인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 형태를 발굴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사회에서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센터장 성희선)에서는 6일부터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커리어플러스센터는 2017년 3월 개소하여,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취업을 원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취업 관련 지원 및 잡코치의(JOB COACH)의 직무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5시, 총4회기동안 진행될 “나의 강점 찾기”프로그램은 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이 먼저 자신에 대해 이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센터장 김혜미)는 오는 19일까지 취업을 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오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총4회기동안 진행될 '나의 강점 찾기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이해 및 표현 ▲취업을 위한 나의 직업적 호기심 및 관심 분야 찾기 ▲다양한 직업군 탐색 ▲상황별 모의 현장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오는 19일까지 커리어플러스센터 홈페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은 「 하나 파워 온 임팩트 (Hana Power on Impact) 」 2기 사업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9 개의 사회혁신기업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 」 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 월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