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2024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ADP)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전 세계 25개국, 1,601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35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을 선정했다.뉴라덤의 브랜드 디자인은 신경과학(Neuroscience)과 피부과학(Dermatology)을 20년 이상 연구해온 메디톡스의 특허 기술과 전문성을 강조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NEWV, 개발명 MT92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메디톡스가 개발한 첫 합성신약인 ‘뉴브이’는 ‘MT921’의 공식 제품명이다.뉴브이는 체내 지방을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지방분해 주사제로 세계 최초로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데옥시콜산(DCA) 성분의 주사제 대비 계면활성이 낮아 통증과 부종, 멍, 색소침착 등 이상반응을 감소시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오는 25일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의 롯데홈쇼핑 최초 입점을 기념해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롯데홈쇼핑 온라인몰에는 ‘뉴라덤(NEURADERM)’ 구성 총 62종이 입점 완료됐으며, 생방송은 25일 오후 4시 25분부터 총 65분간 진행된다. 최다 앰플 구성으로 추가 제품을 증정하는 ‘최현우 패키지’는 생방송 시간에만 구매 가능하다. ‘최현우 패키지’는 지난 12일 GS홈쇼핑에서 쇼호스트 최현우의 진행으로 방송돼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롯데홈쇼핑 최초 입점을 기념해 해당 패키지로 완판 기록에 도전한다
현대자동차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16일 출시한다.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한 소비자가 병원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40대 여성 A씨는 팔자주름을 없애기 위해 필러 시술을 받았으나 귀가 도중 시술 부위에 마비 및 통증이 발생했고, 피부까지 변색됐다.결국 A씨는 안면부 혈관 허혈 소견으로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괴사로 진행됐고, 상급병원에 전원해 고압산소치료 등을 받았다.A씨는 지금도 재생주사 및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병원 측에 보상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병원 측의 책임 범위은 여러 사항을 종합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필러 주입 시 혈관 손상 또는 혈관내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초대형∙슬라이더블∙투명 OLED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G디스플레이는 수주형 사업의 한 축이자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CES 2023’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처음으로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5일(현지시간) 부스를 공개했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OLED와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초고휘도 기술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소개했다.
한 소비자가 흉터 없애는 시술받고 또 다른 함몰흉터가 발생해 병원 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51세 여성 A씨는 3월 31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 의원에서 미간과 인중의 흉터에 총 2회 도트필링 시술을 받았다.그러나 미간 3곳에 선상의 함몰흉터가 발생했고 프락셀 레이저 등의 시술을 받았으나 흉터가 지속돼 같은 해 12월 27일 타 의원에서 미간부 함몰흉터에 대해 필러 등의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A씨는 담당의사로부터 시술 전 효과가 좋다는 설명만 듣고 성급하게 결정했는데, 시술의 부작용 등 자세한
필러 주입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2개월 전 피부과에서 안면 필러 주사를 맞았다.그러나 주사 후 멍이 들고 붉은 기가 지속됐고, 이에 의사는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해 1개월 후 필러를 녹이는 주사를 맞았다.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는 상황이다.A씨는 피부과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시술 전 부작용 및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에 대한 설명 여부에 따라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봤다.의사 시술상의 과실이나 치료 과정의 적절성, 시술 전
자동차에서 ‘보이지 않는 스피커(Invisible)’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다.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는 보이지 않는 스피커로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 신개념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Thin Actuator Sound Solution)’을 개발했다. 내년 상반기 업계 최초로 상용화될 예정이다.기존 스피커는 진동계, 지지계, 자기계 등 부품 수가 많아 크고 무거웠던 반면,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필름 형태의 익사이터(진동 발생 장치)가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양한 차량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
필러 시술비 환급을 두고 소비자와 의원 측이 공제비용에 대해 의견을 달리했다. A씨는 얼굴의 인디언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 한 의원에 방문해 총 4회의 필러시술을 받는 조건으로 시술비 200만 원을 지급했다.당일 1차 시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미흡했고 시술 부위에 멍이 발생했다.2주 뒤 방문해 우측 인디언 주름부위에 2차 필러시술을 받은 A씨는 효과가 미흡하다며 계약 해지 및 잔여 진료비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의원 측이 1차 시술 후 효과 미흡을 인정하고 2차 필러는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며, 시술 받지 않은 3회 분에 해당하는 15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이다.그랜저는 1986년 최고급세단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급차의 기준을 정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해 왔고,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기존 그랜저의 상징적 요소를 담아 내는 동시에 한 차원 진화한 모습으로 재탄생된 만큼, 시장을 압
한 소비자가 코 성형수술이 잘못됐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의원 측은 문제없다고 주장했다. 32세 여성 A씨는 이전에 코 성형수술을 받은 후 콧대가 좌측으로 휘고 코끝의 연골이 비치는 증상이 나타나 해당 의원에서 재수술을 받았다.수술 후 A씨는 상담과 다르게 수술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상담받은 기존의 코끝 연골 교체는 없었고, 콧등을 절개하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됐고, 그로 인해 흉터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코끝의 비침 현상과 편위 또한 교정되지 않아 타 병원에 방문했고, 흉터반흔제거 및 비만곡 변형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기아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가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사전계약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가격은 ▲트렌디 2660만 원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 달성과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통해 친환경 전용 SUV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기아의 대표 친환경 모델인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 시대
JW홀딩스가 국제 의약품 박람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1’에 참가한다.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JW그룹은 수액, 항생제 등 주력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인다.‘CPhI Worldwid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원료·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포장재, 설비, 물류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 간 글로벌 교류의 장이다. JW홀딩스는 FDF(완제의
기아가 4월 초 출시 예정인 K8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모델별 가격은 2.5 가솔린 3279만~38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The new T-Roc)’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 50만 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 동급에서 경험하
제네시스 GV70(지브이세븐티, 이하 GV70)가 공개됐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8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GV70를 선보였다.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GV70의 여행기(GV70: A Travelogue)’라는 제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제네시스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고객과의 여행을 GV70로 표현한 론칭 영상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이날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상품, 서비스, 라이프스타일까지 고객과 맞
제네시스 중형 SUV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
현대제철이 강도와 성형성이 우수한 고강도강 브랜드 울트렉스(ULTREX)를 시장에 선보였다.ULTREX는 ULtra+sTRength+EXcellent의 단어를 조합해 ‘외부 충격에 강한 단단한 철’ 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강도 강판 브랜드이다.이번에 론칭한 울트렉스는 이름의 의미처럼 충격에 강한 초고장력강으로 자동차 내외판, 구조재 및 섀시 부품이 요구하는 특성에 최적화된 핵심소재이다.현대제철에 따르면 울트렉스에 포함된 강종은 현재 개발 중인 3세대 강판 4종을 포함해 센터필러, 프론트 범퍼빔 등 자동차 주요 부위에 쓰이는 31종의
MINI 코리아가 MINI 클럽맨 및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한 ‘MINI 새빌 로 에디션(MINI Savile Row)’을 1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이번 에디션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계적인 원단 브랜드 스카발(Scabal)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모델로, 맞춤 주문제작 방식의 비스포크 수트와 같은 신사의 품격이 더해졌다.MINI 새빌 로 에디션의 명칭은 영화 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맞춤형 양복점 거리 ‘새빌 로’에서 착안했다. 스카발의 영국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새빌 로에 위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