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개발한 ‘재활용 페트(PET) 포장용 시트’가 국내 최초로 우수 재활용 제품(GR․Good Recycled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GR인증은 정부가 재활용 제품에 대한 품질 인증을 부여해 재활용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97년 도입됐다.현대L&C 관계자는 “재활용 원료 함량이 90%에 달하면서도 식품위생법을 충족해 재활용 PET 포장용 시트로는 국내 최초로 GR인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특히, 재활용 PET 포장용 시트의 품질과 친환경성, 생산 전 과정의
홈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주요 인테리어 브랜드 사업자 4개사 및 시공 중개 플랫폼 4개사 등 8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앱 상 하자보수책임주체 및 하자담보책임기간 표시 현황, 시공업자 정보 제공 현황, 계약조건 등을 조사했다.인테리어 사업자는 ▲㈜엘엑스하우시스 ▲㈜케이씨씨글라스 ▲㈜한샘 ▲㈜현대엘앤씨 등 4개사가 조사 대상이며, 시공 중개 플랫폼은 ▲숨고(㈜브레이브모바일)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 ▲집닥(집닥㈜) ▲하우스앱(㈜하우스미디어) 등 4개사가 대상이다
현대L&C가 신제품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를 출시한다.강마루 제품인 센트라프라임 7.5는 기존 자사의 강마루 제품(센트라프라임 6.5)보다 항균 성능을 갖춘 고성능 표면재 'HPL(High Pressure Laminate, 고압성형 라미네이트)'를 대폭 적용해 표면 강도와 항균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새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최소화해 친환경 자재 등급 최고 수준인 SE0 등급 및 HB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 밖에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 추천’ 인증 역시 획득한 한편,
현대L&C가 욕실 인테리어 건자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욕실 전용 인테리어 벽장재 ‘보닥월 바스(Bodaq Wall Bath)’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보닥월 바스는 현대L&C가 지난해 선보인 ‘보닥월(Bodaq Wall)’의 욕실 전용 제품으로, 6mm 두께의 보드에 방수 성능이 우수한 탄산칼슘 합성 소재를 적용하고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과 불소로 코팅된 필름을 랩핑(wrapping)했다.현대L&C 관계자는 “보닥월 바스에 적용된 불소 코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714㎡(216평)로,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의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현대백화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 배경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해 나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팁, 국내외 인테리어 전시회 리뷰 등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고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는 '마이로그'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로그인한 고객들은 홈페이지 제품 소개 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마이로그'에 담아, 해당 제품 정보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또한 고객들이 리모델링 예상 견적을 확인할
현대그룹이 총수일가에 '일감 몰아주기'를 하다 적발됐다.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증권, 현대로지스틱스가 총수 친족회사인 에이치에스티(이하 HST), 쓰리비에 부당 지원한 행위를 적발해 총 12억 8,500만 원의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HST는 현정은 회장의 동생과 제부가 주식의 90% 보유하고 있고, 쓰리비는 현정은 조카와 제부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현대LNG해운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신용평가는 “현대LNG해운의 신규영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한국가스공사와의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영업실적의 안정성, LNG 전용선 사업부문에서의 우수한 사업경쟁력 및 양호한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