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라’가 누적판매 45억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들어 대세 브랜드임을 증명하기도 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위기를 넘기고 5개년 연
쿠팡이 이사 및 혼수시즌을 맞아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대폭 할인하는 '이사·혼수 주방용품 세일'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연다.이번 기획전은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준비했다. 기획전 1주차인 3월 4~10일에는 ▲프리미엄 방짜유기 브랜드 ‘놋담’ ▲200년 역사의 프랑스 도자기 주방용품 ‘필리빗’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사브르’ ▲110년 전통의 프리미엄 스웨덴 무쇠 주물 주방용품 ‘스켑슐트’ ▲스텐 주방용품 명가 ‘쉐프윈’ ▲주방이 즐거워지는 쿡웨어 ‘테팔’ ▲특허받은 안심도마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맛있고 먹기 편리한 큐빅 모양의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 리얼청양’을 새롭게 출시했다.신제품 ‘치즈큐빅파티 리얼청양’은 깔끔하게 매운 맛인 청양고추를 활용해 한국적인 매운 맛의 한입거리 큐브 치즈이다.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재미를 선사할 색다른 영양간식 디저트이자 어른들의 홈술 안주로 제격이다.앞서 서울우유는 2022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치즈 풍미를 가득 담은 스낵형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를 통해 ▲플레인 ▲어니언 ▲매콤달콤을 출시한 바 있다. 기존 플레인, 어니언 맛은 그대로 매콤달콤 맛은
하이트진로가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IP(지적 재산권)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 및 후속 유통을 진행한다.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두꺼비 캐릭터 활용 아이템 펀딩의 누적 모집금액은 현재까지 13억5000만 원에 달한다. 대표적인 성공 펀딩 제품 ‘진로 디스펜서’는 2022년 4월 펀딩 금액 5억1000만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1분에 11봉씩 팔린 셈으로,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7월 ‘태양의 맛! 썬’ 브랜드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했다.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특유의 맵싸하면서 달콤 고소한 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홈술족’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야외에서 즐기는 간식으로도 판매가 늘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최근 색다른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색적인 맛과 식감이 주효한 데
홈플러스가 MZ 고객 공략을 위해 트렌드에 민감한 MZ 바이어에게 힘을 실어 주는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창립 25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2030 MZ 바이어들의 전방위 활약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에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MZ 마음은 MZ가 잘 안다’는 기조 아래,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MZ 바이어들이 전 과정을 주도하면서 온라인 매출이 2배 이상 뛴 것이다.실제로 올해 4월 말 기준 홈플러스 바이어의 평균 나이는 35.4살로 5년 전인 2018년 대비 3.6살 낮아졌다. 이들이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같은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지난해 단독 론칭한 발포주 2종 ▲산타 마리아 ▲9스트리트가 맥주·발포주 품목 1, 2위에 등극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발포주만이 가진 독특한 맛과 혼술 트렌드를 반영한 높은 가성비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산타 마리아와 9스트리트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홈술로 제격이다. 우선, 라거 스타일로 주조해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구현, 맥주 본고장인 ‘유럽의 맛’을 느끼게 했다. 감성을 담은 디자인까지 더하며 ‘사진이 잘 받는 발포주’로도 입소문이 났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홈플러스의 맥주·발포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캔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정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시장분위기에 성장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테라 신규 캔을 출시한다. 새 용량은 400ml와 463ml이다.하이트진로는 지속적으로 홈술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집중해 신규 캔을 출시하게 됐다.캔 맥주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이 ‘용량’과 ‘가격'을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것에 착안, 6개월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근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로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테라를 필두로 맥주 부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맥주 부문 전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특히 테라 판매량이 105% 이상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주류 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됐지만, 하이트진로는 가정 시장 23% 이상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사회적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등 코로나19 타격을 직접 받은 유흥 시장 판매는 전체 시장 규모가 자체가 축소돼 약 4% 정도 하락했지만, 유흥의 주요 제품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을 오마주(hommage)한 디자인의 다양한 ‘화이트데이’ 기획 선물세트를 출시한다.파리바게뜨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홈데이트를 계획하는 연인들을 위한 홈파티 제품부터 가족과 가볍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의 ‘사랑에 빠진 심장(Coeur d'amour épris)’ 작품 속 색감과 이미지들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귀여운 분위
하이트진로 ‘두껍상회’가 이번에는 광주 고객들을 찾아간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순회 네 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오픈한다.‘소주의 원조-진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두껍상회를 기획했으며 서울에서 확인한 인기를 이어가고자 전국 순회 중이다.광주 두껍상회는 오는 15일 문을 열어 4월 30일까지 광주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은 동리단길(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운영될 계획이다.광주 두껍상회에서는 ‘참이슬 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
대상이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2021 설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가성비를 앞세운 1만 원 미만 제품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착안해, ‘청정원 집콕세트’를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청정원의 인기 제품을 엄선한 ▲’청정원 종합세트’ 햄과 참치 등으로 조합된 ▲’우리팜 선물세트’ 햄과 유지류를 함께 구성한 ▲’팜고급유 세트’ 가성비 만점의 ▲’재래김 세트’ 등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한 높아진 고급유와 장류 수요에 따라 ▲’고급유 세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제주맥주와 손잡는다.양사는 최근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3월 중 황금올리브 치킨에 최적화된 산뜻한 프룻 에일 맥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저도수의 프룻 에일 맥주는 산뜻한 풍미와 경쾌한 탄산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일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홈술, 혼술 바람을 타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로 점차 시장을 넓히고
홈술이 늘면서 안주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홈맥’, ‘홈와인' 메뉴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안주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1월 수입치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프리미엄 육가공품은 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홈플러스는 ‘홈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햄∙치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정상가 6만9000원, 행사가 5만5200원)를 선보인다. 48개월 동안 건조 숙성시킨 이베리코 뒷다리를 전문가 ‘마이스터’가 직접 손질한 ‘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홈펍(Home Pub) 라인을 신규 론칭하고, 튀김안주 5종을 출시했다.최근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주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손쉽게 조리 가능한 냉동 튀김류 및 스낵류 카테고리가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청정원은 냉동안주 HMR 시장을 선도해온 ‘안주야(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홈펍’ 라인을 론칭,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안주’,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안주 메뉴로 소비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신제품 ‘튀김안주’ 5
국내 최초 주류캐릭터 샵 두껍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가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일 평균 140명이 방문한 수치다.두껍상회는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판매한 팝업스토어로, 하이트진로의 굿즈를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과 지속적인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두껍상회 오픈 직후인 8월 30일부
국내 발포주 대표 브랜드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이 출시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고 발포주 라인업을 강화한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다.국내 처음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16억 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 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섰다.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독적인 시즈닝, ‘오도독 톡’ 잘라먹는 경쾌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를 함께 잡았다는 설명이다.마켓오 감자톡은 ‘재료의 맛 그
하이트진로의 ‘요즘 쏘맥 굿즈전’ 1탄 두방울잔이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하는 '요즘 쏘맥 굿즈전' 1탄, 두방울잔 2000개가 판매 시작 90초만에 매진됐다.두방울잔은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한방울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한방울잔 용량보다 2배 커져 판매 전부터 소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요즘 쏘맥 굿즈전’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 매일 11시, 매일 새로운 굿즈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내일 14일에는 홈술족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