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인 (주)휴온스내츄럴에서 제조한 '진하당호박즙'(식품유형:과.채주스)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적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1년 3월 13일 제품이다.식약처 측은 "해당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주길 바란다"며 "또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도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휴온스가 전문의약품 ‘발사렉스정5/160밀리그램’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 중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발사렉스정5/160밀리그램은 원료의약품 내 불순물 혼입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리콜에 착수했다.식약처가 회수 명령을 내린 날은 지난 17일이다.리콜 대상 제품의 제조 번호는 E002, F001, F002, F003, F004, F005, F006, G001, G002, G003, G004, G005, G006, G007, H001, H002, H003, H004, H005다.
유래 없이 긴 연휴는 반갑지만 연휴가 길어진 만큼 더 커질 명절 후유증을 벌써부터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열흘 간의 추석연휴에 각종 명절 스트레스 혹은 해외 여행으로 인한 연휴 후유증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때,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유산균 음료 등을 섭취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명절엔 고기,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
최근 종근당, 일동제약, 휴온스 등 국내 제약회사들이 속속 지주사 체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분주하다.2001년 녹십자홀딩스(회장 허일섭)를 시작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회장 강신호), 한미사이언스(회장 임성기), 대웅(회장 윤재승), JW홀딩스(회장 이경하) 등이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 제약업계가 이토록 지주사 만들기에 힘을 쏟는 이유는 뭘까.▶종근당, 일동제
휴온스의 매출 구조 다각화 전략이 통했다.휴온스가 제품·상품·의료기기 등 사업 전반의 호실적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휴온스, 2011~2015 ‘매출 분석’ 팜스코어는 휴온스의 ‘2011년~2015년 매출 실적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휴온스는 약가인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매출액이 14.5% 증가했다. 전문의약품의
전문성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의약품 이름들이 알고보면 재밌는 뒷이야기들을 숨기고 있다.특히 약국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일반의약품(OTC)은 제품명이 사람들 머릿속에 쉽게 각인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발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네이밍은 브랜드 마케팅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원재료ㆍ성분에서 출발한 이름의약품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