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다음달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한다.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한지 4년5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 불편을 제거함과 동시에 ‘하나’라는 그룹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자 함이다.KEB하나은행은 그동안 브랜드 관련 컨설팅과 손님 자문단 패널 등을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가장 친숙하고 불편 없이 불리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검토 결과를 토대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가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은행의 대응 역시 '경계' 단계에 준한 비상대응 체계를 시행한다.이날 오전 KEB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현재의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 단계로 격상해 국가전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을 찾은 손님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 영업점에 손님용 손 소독제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이하 DLF) 배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율조정 배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이 각 은행 앞으로 전달한 ‘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기준(안)’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로, KEB하나은행은 신속하고 공정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 날 개최한 DLF 배상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손해배상기준(안)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투자 손님에 따라 40%, 55%, 65% 등의 배상률을 심의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금일 오전 개최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DLF 분쟁조정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DLF 피해 고객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지성규 행장은 “펀드 손실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손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신속한 배상으로 책임 있는 자세와 손님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지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중 손님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친환경 전기 경주차인 포뮬러 E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라는 테마에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 Zero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에는 포뮬러 E 경주차 전시와 더불어 포토월이 마련돼 있으며 관람 및 사진촬영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회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개최된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경주차 포뮬러 E
KEB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특허출원을 완료한 하나금융그룹 컬래버레이션 상품 'KEB하나 케어신탁'을 출시했다.'KEB하나 케어신탁'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 등 건강악화로 자산관리가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 안전하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대중형 유언 대용 신탁 상품이다.건강할 때 지급 절차를 미리 지정했다가 치매 등으로 의사판단 및 거동이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병원비, 요양비, 간병비 등을 효율적으로 지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와 관련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인도의 수도권 지역 공략을 위해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州) 구루그람(Gurugram)시(市)에 구루그람 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구루그람 지점은 2015년 첸나이(Chennai)지점 이후 KEB하나은행이 인도에 개설한 두 번째 지점이다.구루그람시는 수도 델리와 인접한 위성도시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산 공장이 있는 노이다시와도 인접하고 있다.구루그람 지점은 인도의 수도권을 포함한 인도 북부지역 영업을, 첸나이지점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과 협력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가 11일 오후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이사장 임희택)와 공동으로 '오픈뱅킹 시대, 한국 은행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9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오픈뱅킹이 은행산업에 미칠 다양한 영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오픈뱅킹 시대의 도래가 금융기관과 플랫폼 간 경쟁을 가속화하는 등 은행의 영업 환경과 경쟁 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KEB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제13기 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금융권 최초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그룹 브랜드 홍보 및 Z세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최종 선발된 50명의 ‘제13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들’은 오는 8월말까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기업 손님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Cash Management Service, 이하 CMS)인 「하나원큐 CMS Global」을 개편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이는 글로벌 디지털전략의 일환으로, 지성규 은행장 취임 이후 글로벌 리딩 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국내 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국내 해외투자기업들은 해외 현지에서 개설한 여러 해외은행의 계좌에서 자금 이체를 할 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부응하여 극동 지역에서의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 지역에 대한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사)유라시아21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동북아 초국경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 주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박상태 차석 영사, 콘스탄틴 보그다넨코 연해주 주정부 부주지사, 잠불라트 떼키에프 연해주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보리스 스툽니츠끼 연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장애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 육성하고 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하나 장애인 디자인스쿨 2019 : Just Artist」를 후원키로 했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지노도예학교에서 열린 개원식을 시작으로 참가접수를 거쳐 향후 3개월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KEB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을 지
“국내 은행산업은 레드오션입니다. 더 이상 전통적인 영업방식으로는 새로운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시대적 흐름이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요구했습니다.”[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KEB하나은행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에 이어 KEB하나은행의 2대 은행장이 됐다.63년생으로 시중은행장 중 최연소인 지성규 은행장의 취임을 통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21일 KEB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KEB하나은행장으로 취임한 지성규 은행장은 을지로 신축본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발 행사를 통해 2019년 5대 경영 키워드를 발표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출발 2019' 행사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벤처스 등 그룹 관계사 14개 임직원 및 글로벌 현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하나, 세상을 흔들어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019년도의 주요 경영 방향을 ▲디지털 ▲글로벌 ▲협업 ▲휴매니티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명동에 새로 개설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는 KEB하나은행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조성됐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명동관광정보센터’와 협업으로 명동을 관광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손쉽게 방문해 관광정보와 더불어 환전 및 외환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KEB하나은행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주로 지방 소도시와 공단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2018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기업 실무직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중소·중견기업의 수출증대 및 내수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지난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지속 개최 중에 있다.이번 ‘2018년 하반기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그룹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외화 환전 및 보관을 할 수 있는 「환전지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는 KEB하나은행이 구축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환전 노하우를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에 담아 손님의 편의성을 증대코자 마련됐다.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KEB하나은행의 ‘1Q뱅크’ 앱 이외에도 외국 통화를 환전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손님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환전하고 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이하 인니 하나은행)과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금융자회사 '라인파이낸셜아시아' 간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라인파이낸셜아시아는 이번 신주인수계약으로 인니 하나은행의 지분 20%을 가진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양사는 인니 현지 내 라인 브랜드 역량, 플랫폼,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뱅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향후 전략적 동반자로서 디지털금융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인니 하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기업 손님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기업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전체 거래 프로세스 변경에 따른 손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3단계 개편의 마지막 단계로써 손님은 새로운 뱅킹 서비스에 익숙해 질 때까지 기존 뱅킹도 현재처럼 이용 가능하다.다양한 운영체제(OS) 및 브라우저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1단계 개편과 My Hana 기능을 통해 일정관리 등 다양한 정보 확인을 가능하게 한 2단계 개편에 이은 3단계 개편의 핵심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는 지난 7일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직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함영주 행장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과 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의 위상을 높여준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 공식 명함 디자인에 손 선수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홍보대사 명함과 임직원들의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손흥민 선수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