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 % 증가한 7만738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AD 모델 1대 포함) 1만1037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627대, LF 모델 1644대 포함) 5213대가 팔렸다.RV는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420대, 전기차 모델 999대 포함) 2922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647대 판매를 기록했고,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중형 세단 SM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THE NEW SM6가 출시됐다.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THE NEW SM6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극적인 변화를 완성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히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THE NEW SM6 가격은 TCe 260 ▲SE 트림 2450만 원 ▲SE Plus 트림 2681만 원 ▲LE 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31일까지 SM6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Sales Festa)’를 진행한다.이번 세일즈 페스타 기간 동안 SM6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SM6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가 1000대 한정으로 함께 증정된다.SM6를 이 달에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 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47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클리오’를 첨병으로 연 10만대 판매에 도전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 하지만 상반기 판매량이 4만대를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해 올해 목표 판매량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르노삼성차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만920대로, 철수설에 휘청이던 한국지엠의 4만2,497대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판매량을 보인다면 올해 르노삼성차의 판매량은 8만대를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클리오, 출시 두 달째에 판매량 27.38% 줄어…신차효과 없었다지난 5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6·SM7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트렁크 룸 어퍼 판넬 무상조치가 실시된다.한국소비자원은 르노삼성자동차㈜ SM6·SM7 차량에서 트렁크 룸 어퍼 판넬에 의해 적재물의 간헐적 긁힘 현상이 발생한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됐다고 밝혔다.접수 받은 정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트렁크 룸 어퍼 판넬 엣지 부위의 형상에 의한 긁힘으로 추정돼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게 자발적인 시정을 권고했다.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해당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통지하고 트렁크 룸 어퍼 판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