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를 어렵게 극복한 소상공인 고객의 자산증대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예·적금 특별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2020년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받았던 고객(전액상환 고객 포함)이 비대면채널을 통해 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 또는 #All4biz예금(실세금리정기예금)을 특별 금리우대 조건을 충족해 가입하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은 월부금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만기 12개월로 가입한 선착순 3500명에게 특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1월 반월·시화산단지역 현장방문에 이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등 현장소통을 이어나갔다이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 행장은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성태 은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설 명절을 맞이해 최근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거주민에게 간편 조리식품과 간식으로 구성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현재 남대문 쪽방촌에는 약 35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으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총 1500억 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금융그룹(IBK기업은행 500억원, IBK캐피탈100억원, IBK투자증권100억원)이 700억원, 유암코가 800억원을 출자했다.펀드운용을 맡고 있는 유암코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PF부실사태 당시, PF정상화뱅크를 통해 부실 사업장 2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 작년 하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이다.채용전형은 5일부터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금년 상반기와 동일하다. 특히, 실기시험 전형을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해 토론, 인터뷰, 발표, 롤플레잉 등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역량, 팀워크, 의사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번에도 장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신(新)카드 브랜드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적용한 카드들을 출시해 새로운 상품라인업을 완성했다.신 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 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했다.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최대 1%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B-Point’ 카드와 최대 1.5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B-Mileage’ 카드 2종을 출시했다. 기업
IBK기업은행이 중고ICT기기 플랫폼 기업 민팃과의 협업으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 4월 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경영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보유 중인 중고폰을 판매 또는 기부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IBK 본점에 민팃 ATM기기를 설치하는 등 대고객 홍보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노트북, 전기차 이용권, 기프티콘, 포인
IBK기업은행이 ‘IBK급여라운지’ 가입고객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IBK급여라운지’는 매월 IBK계좌로 50만 원 이상 급여를 받는 고객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고객은 적립된 스탬프를 사용해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비대면 혜택관이다. 또 ▲급여실적 현황 ▲제휴 할인쿠폰 ▲재테크 정보 ▲맞춤 상품 추천 등 급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 30일 까지이며 ‘IBK급여라운지’ 가입고객 중 처음으로 급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9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한다
IBK기업은행이 신상품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을 21일부터 출시한다.‘IBK부모급여우대적금’은 올해부터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통합·확대됨에 따라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 원이며, 아이원(i-ONE)뱅크 및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최고금리는 연 5.5%이며,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연 3.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부모와 자녀의 1:1 가족등록을 통해 2명의 실적 합산이 가능하며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을 6개월 이상 입금 받은
IBK기업은행이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IBK금융그룹의 지원 하에 기업은행이 400억 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기업은행은 앵커출자자로 녹색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그린분야 혁신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이라는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조성될 펀드는 평소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에 큰 관심을 가
IBK기업은행이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철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포스터 제작과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안전 포스터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 ‘또타’와 기업은행 카드 이미지를 활용해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4개 원칙을 인식하기 쉽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해당 포스터는 사고가 잦은 21개 역의 500여개 승강장에 부착되며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역사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추석 시즌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추석 연휴 주유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은 페이북 앱(App) 마이태그에서 ‘IBK 추석 주유 할인’ 태그 후 IBK개인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주유금액을 결제한 고객으로 건당 8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12일까지 이며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이동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주유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이태그 서비스는 카드 전월 실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올 하반기에 투자하기 좋은 구간으로 평가됐다.한화투자증권 김도하 연구원은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은 하반기에 이자 수익성의 개선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며 "기업대출은 대출 성장과 금리가 모두 양호해 이자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기업은행은 기업대출 비중이 84%에 달해 현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봤다.또한 "올해 들어 기업대출 금리가 가계대출보다 가파른 상승을 나타내며 기업은행의 연동비중이 높은 코리보(KORIBOR) 금리가 국채금리보다 큰 폭 상승했다"며 이에 따른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돕는 상생경영에 적극 나섰다.공영홈쇼핑과 IBK기업은행은 26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은 공영홈쇼핑이 기업은행에 200억 원을 무이자로 예치하면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2.60%p를 자동 감면한
IBK기업은행이 ‘IBK 아트 스테이션’의 두 번째 전시로 회화분야 유망 신진작가 6인이 참여하는 ‘Layered’전을 오는 9월30일까지 본점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평면성을 넘어 다양한 층위를 쌓아 자신만의 회화적 표현방식을 구축하는 신진작가 6명의 회화 작품 43점을 선보인다. ▲김서울 ▲김수연 ▲전혜림 ▲지선경 ▲지희킴 ▲최윤희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전시회 주제인 ‘Layered’는 표면을 덮고 있는 막, 또는 그 위로 쌓이는 여러 층위를 표현하는 시도들을 뜻한다. 평면 회화를 기반으로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후변화센터와 에코맘코리아에 총 4억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7월 한 달간 기업은행 임직원 3000여 명이 동참한 걸음기부 캠페인 ‘소중한 발걸음’은 당초 목표 걸음 수인 2억400만 걸음을 200% 조기 달성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플로깅 및 비대면으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메타버스 인증 이벤트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4억800만 원의 기부금은 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탄소중립 매거진 발간,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에 쓰여질 예정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싸이월드의 클로즈베타 버전인 ‘도토리 원정대’ 서비스 시작과 함께 ‘IBK도토리통장 찜 이벤트’를 21일부터 실시했다.‘IBK도토리통장’은 잔액 20만 원 이하 구간에 대해 연 5%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식통장으로 싸이월드 앱 정식 오픈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상품 출시에 앞서 ‘IBK도토리통장 찜 이벤트’를 실시한다.21일부터 27일까지 이벤트홈페이지 또는 i-ONE Bank(개인)앱에서 ‘도토리통장 찜하기’를 신청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나이키 덩크서울 슈즈, 아
IBK기업은행은 28일 윤종원 은행장이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과 미래 혁신성장 지원 등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함께 윤종원 기업은행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수출입은행 방문규행장 등 8개 정책금융기관장들이 참석했다.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39.6조 원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2.1조 원의 이자상환을 유예하는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1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상·하반기 채용을 실시해오고 있다.채용일정은 9월 2일부터 2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채용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 글로벌 분야로 나뉘며, 별도 전형을 통해 지역인재, 보훈, 고졸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하반기 신입행원 ‘고졸인재 별도전형’을 신설한데 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5000억 원 규모의 조건부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종자본증권을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했다.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기업은행 역대 최대 발행규모로 5년 내 조기상환 권리가 있는(콜옵션) 영구채 2000억 원과 10년 내 조기상환 권리가 있는 영구채 3000억 원이다.금리는 5년 콜옵션 조건이 2.65%(국고 5년물+105bp), 10년 콜옵션 조건이 3.11%(국고 10년물+108bp)다. 국내시장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가 적용됐다.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