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지난 20일 김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화훼 상토 작업, 화분갈이, 환경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 들의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김 회장은 일손돕기를 마치고 “농협의 근간인 우리 농촌에서 임직 원들과 함께 일을 도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금융이 되기 위한 최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이 8일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국내주식형 ESG 상품인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농협금융 계열사인 NH-Amundi자산운용에서 9월 3일 출시한 동 펀드는 기업의 재무요인 외에 지속가능성을 ESG 측면에서 분석해 투자하는 펀드다.개선과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그린(환경)’ 테마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정부의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5G, 2차 전지, 수소·전기차, 풍력 관련 기업 등이 주로 담길 전망이다.NH농협금융은 전 국민의 K-뉴딜 참여 붐 조성과 그린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6일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김광수 회장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차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4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남양주 구제역 방역현장을 방문·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농협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를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후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농협금융지주는 범농협 조직을 활용해 지도·홍보를 하고 있으며, 축산사업장에서는 일제소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는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폭염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에 방문한 포도재배 농가는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폭염으로 인해 과실이 제대로 영글지 않는 등 80%이상의 수확 손실이 예상된다. 따라서 농협손해보험은 피해 농가에 대해 즉시 손해평가를 실시하고, 수확이 종료되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서 김광수 회장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히 손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