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6일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차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전후 7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께서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매년 보훈청과 함께 위문품 전달,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탄 나눔, 말벗 서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훈가족 및 국가 현충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주희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화훼농가 일손돕기 실시
-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새단장…리뉴얼 오픈이벤트 실시
- NH벤처투자 강성빈 신임 대표 내정
- NH농협금융지주, 중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 농협생명 "당기순손실 1141억" 적자전환…대책 마련 '골몰'
-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 NH저축은행 2만여명 '상환 독촉 문자' 오전송
-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현장경영 시동
- NH프라임리츠 상장 후 첫 배당금…주당 127원, 年 5% 상회
- NH농협생명, 2천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글로벌 사업, 본격 성장 첫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