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8일, ‘제 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김상조 공정위원장과 만남을 갖고 상생협약 이행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바르다김선생은 부스를 방문한 김 위원장에게 가맹본부와 전국가맹점협의회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메뉴 개발, 원가율 절감 등으로 인한 가맹점 수익 창출 등 상생협약 이후 개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이 날, 자리를 함께 한 이금섭 바르다김선생 전국가맹점주협의회장은 “가맹점주들의 노력과 본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브랜드의 가치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공정위가 올 상반기 중 국내 브랜드 스마트폰 품질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릴 예정이다. 해외에 비해 1년 짧은 보증기간 탓에 발생한 ‘역차별’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배터리 등 소모품의 보증기간은 현행 1년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1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란 공정위가 분쟁 해결을 위해 제정‧시행하는 고시다.기존엔 대부분 소비자가 약정한 스마트폰을 2년 이상 쓰는데도 불구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포함된 9~10월에 소비자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분야로, 최근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관련 피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