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가 국산콩 100%를 통째로 갈아 넣은 5종의 ‘완전두유’ 신제품을 출시했다. 당분과 칼로리를 최대한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성분을 종류별로 담아낸 ‘간편하고 건강한 식품 음료’이다.한미헬스케어는 자사의 특허받은 방법인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공법’을 적용해 국산콩 100%의 완전두유 신제품 5종 ▲검은콩 저당 ▲새싹보리 저당 ▲설탕무첨가 ▲고칼슘 210mg ▲고단백 11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두유®공법을 적용한 완전두유 제품들은 국산콩의 진하고 고소한
한 소비자가 주문 내용과 상이한 상품이 배송됐다며 환불을 주장했으나 판매자는 소비자의 주문착오라고 주장했다.A씨는 오픈마켓을 통해 '몸에 좋은 콩 두유' 1박스와 '검은 콩 두유' 1박스를 주문하고 결제했다고 주장했다.이틀 후 배송된 제품은 ‘몸에 좋은 콩 두유’ 1박스와 '대단한 콩 두유' 1박스였다.A씨는 주문한 2건 중 1건이 주문 내용과 다르다며 오픈마켓의 운영자에게 반송 및 환불을 요청했다.반면 운영자는 A씨의 주문 착오라고 하면서 환불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전문 영상 감독을 초빙해 곡물음료 라방을 진행한다.촬영을 맡은 심형준 감독은 박재범, 윤미래, 정기고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TV CF 연출을 맡은 전문가다. 진행자로는 전문 쇼호스트 김채윤과 조정선이 나선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라방을 제작함으로써 시청 고객의 편의를 높이자는 취지다.매일유업 라이브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 페이지에서 9월 22일 19시부터 20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황민현두유’로 알려진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빨대가 부착된 두유가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두유 및 유제품군에 종이빨대가 부착된 첫번째 사례다.한미헬스케어(대표 임종훈)는 식약처와 미국 FDA 기준을 통과한 순수 100% 펄프로 제조된 종이 빨대가 적용된 ‘완전두유 1000’을 신규 출시한다.완전두유에 적용되는 종이 빨대는 국제산림협회(FSC) 규정을 통과하고, 유럽과 미국(FDA) 당국의 식품 포장재 규정에도 부합하는 종이만을 사용해 제조했으며 물리적 안전테스트도 통과했다.또 유럽에서 유명한 생분해 인증 기관인 TUV AUSTRIA 의 ‘OK home co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정식품의 두유 제품 ‘베지밀’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사는 소비자 A씨는 지난 27일일 토요일 ‘베지밀 검은콩&검은 참깨 두유’를 섭취하려다 갈색 이물질을 발견했다.평소와 다르게 두유에서 흙냄새와 비슷한 이상한 냄새가 느껴진 것. 제품의 패키지를 가위로 잘라 내용물 안쪽을 확인해 보니 제품 안에는 물컹거리는 갈색의 이물질이 들어 있었다.유통기한은 9월까지로 이상이 없었다.발견한 즉시 A씨는 정식품 소비자콜센터로 전화했으나 휴일이라 담당 직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겨울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단순 나눔이 아니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소비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만여 명의 소비자들이 두유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캠페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