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2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인다.스타벅스는 ‘미키 앤 프렌즈’, ‘칩 앤 데일’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협업 음료, 푸드, MD 등을 선보인다.‘미키 딜라이트 콜드 브루’는 디즈니 협업 상품으로는 스타벅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조 음료다. 해당 상품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과 콜드 브루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로 ‘미키 마우스’ 형태의 번트 카라멜 파우더가 랜덤하게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푸드로는 ‘미키 마우스’
아성다이소가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을 출시한다.이번 시리즈는 ‘마리’, ‘덤보’, ‘포키’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구성했고, 다이어리 꾸미기용품, 인형, 주방용품 등 총 100여 종을 선보인다.고양이 캐릭터인 ‘마리’는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했다.‘디즈니 마리 캐릭터 빨대컵’은 430mL정도 사이즈로 빨대컵 뚜껑이 고양이 모습을 담아 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캐릭터 손잡이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잔에 ‘마리’와 ‘달마시안’의 디자인을 담았고, 같은 캐릭터를 디자인한 ‘디즈니 캐릭터 멜라민컵 받침’과 함께
교원 빨간펜이 우주에 대한 지식을 보다 흥미롭게 제공하고자 IMAX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 와 협업해 ‘우주여행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교원 빨간펜은 미래형 인재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우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디즈니·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캔두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선착순 5000명에게 '우주여행 키트'를 증정한다. 독서부터 천체망원경, 별자리 만들기까지 다채롭게 꾸며진 미션 활동으로 우주에 관
넥슨(NEXON Co., Ltd. 대표 오웬 마호니)이 신임 사외이사에 케빈 메이어(Kevin A. Mayer)를 내정했다.케빈 메이어 신임 사외이사 내정자는 영화, 텔레비전,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큰 성과를 남긴 인물로, 월트디즈니의 최고 전략 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로서 픽사, 마블 엔터테인먼트, 루카스필름, 폭스 등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2018년에는 월트디즈니 DTCI(Direct-to-Consumer & International) 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디즈니 컬렉션’을 7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겨울왕국 2(Frozen II)’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7가지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총 202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소비자가 디즈니 ‘겨울왕국 2’의 올라프와 ‘미키마우스’, ‘미키&미니마우스’뿐만 아니라 마블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픽사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의 패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이번 컬렉션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업체인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가 미국 월트디즈니사(이하 디즈니)에 매각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중앙일보는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대표가 최근 디즈니 고위 관계자를 직접 만나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인수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NXC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재팬의 지주회사다. 넥슨재팬의 지분 47.02%를 갖고 있는데, 넥슨코리아는 넥슨재팬의 100% 자회사다.김 대표가 직접 인수자를 찾아 나선 배경을 두고 업계는 앞서 2월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