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을 받으면서 YG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이번 불매운동에 불을 지핀 ‘아이콘’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멕시카나’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더욱 차갑다.일각에서는 '치킨' 자체가 10대와 20대에게 인기 있는 간식인 만큼 마약 의혹을 일으킨 모델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멕시카나 치킨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도 보이고 있다.대형 포털사이트에 한 누리꾼은 “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