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 여행’이라는 브랜드 메인 콘셉트를 설정해 해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한식 ▲중식 ▲양식을 비롯해 ▲태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메뉴를 상품화해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일식 메뉴를 추가로 도입해 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본식 정통 덮밥 규동과 가츠동 총 2종이다. 간장 베이스로 만든 특제 덮밥 소스를 활용해 오리지널 일식 요리의 맛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워홈 구자학 회장의 네 자녀간 분쟁이 잇따르면서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과 타코 전문점 ‘타코벨’ 등을 운영하는 캘리스코의 1500명의 임직원이 불안에 떨고 있다.장남 구본성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아워홈은 지난 8월 구 부회장의 막내동생 구지은 대표의 캘리스코에 10월 12일 부로 돈가스, 장국, 소스 등 식자재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이에 캘리스코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워홈을 상대로 식자재 공급 중단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다.당장 사보텐, 타코벨 79개 매장에 식자재 공급이 중단되면 운영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