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3')에 참가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Big step on the journey to a sustainable future life'를 주제로 롤러블, 슬라이더블,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용 벤더블 기능이 탑재된 디스플레이 등 CES, MWC 같은 국제 전시회에서 각광받은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또한 이색적인 실험으로 삼성 OLED의 방수성, 가벼움,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가 올해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UHD, 20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형부터 16형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작년 말 13.3형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아산사업장이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회사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1사업장이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Platinum'을 획득했다. 지난 해 아산2사업장의 'Gold' 등급 취득에 이어 재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제도는 기업의 자원 재활용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UL이 사업장에서 발생하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홀 디스플레이 주변부 화질의 균일도 부문인 'Hole Area Clarity(홀 주변부 화질의 선명하고 균일한 정도)'에서 색 편차가 없는 우수한 화질 성능을 인정받았다.UL은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및 갤럭시Z 폴드2에 탑재된 120Hz 고속구동 OLED를 대상으로 홀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 주변부와 다른 부분과의 화질 균일도를 검증했다.이를 위해 홀 주변부에 12개 포인트를 지정하고 각 포인트별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5G 시대 스마트폰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OLED 패널 기술을 선보였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일상적 사용환경에서 기존 스마트폰 대비 패널 구동 전력을 최대 22%까지 낮출 수 있는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저전력 OLED 기술인 '어댑티브 프리퀀시'는 소비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패널 기술로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2020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상생 경영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이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42개 협력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 제3기 지원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삼성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협력 기업의 생산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제조 경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올해의 디스플레이상(Display of the Year Award) '은 SID가 올해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4년 5.68인치 플렉시블 OLED, 2015년 벤디드 OLED, 2017년 쿼드 벤디드
접히는 유리 윈도우가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나왔다.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재료로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한 UTG(Ultra Thin Glass) 상용화에 성공했다. UTG는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초박형 유리에 일정 깊이 이상 특수물질을 주입해 균일한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삼성디스플레이는 UTG 상용화를 위해 2013년부터 국내 소재 업체와 협력해왔다.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성능과 우수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이 이를 한 단계 더 드높였다[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갤럭시노트10이 세계적 화질평가 전문 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획득했다.디스플레이메이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10 화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인 밝기, 반사율, 색정확도, 블루라이트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뛰어넘었다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8형과 6.3형 크기의 OLED로 각각의 해상도는 Q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부품관계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9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DSR)에서 환경안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2019 환경안전 혁신Day’를 개최했다.삼성전자 DS부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의 행사는 각 사의 대표이사와 사업부장, 제조센터장, 해외 생산법인장, 환경안전부서 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과 임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참석자들은“혁신적이면서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강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창희 서울대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15일 밝혔다.이창희 교수는 오는 9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로 자리를 옮겨 차세대 디스플레이 재료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2004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온 이창희 교수는 200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앨런 히거 U.C 산타바바라대 교수에게 수학하며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04년부터 2년여 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OLED 국제표준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시 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