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성장은 코스알엑스를 포함한 북미·EMEA에서, 손익 개선은 중국에서 주도하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24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됐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542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1~2월 강한 반등으로 국내 면세 매출액이 40% 성장하고, 국내 전통채널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는 온라인을 통해 설화수 중심으로 판매량 회복세가 이어지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북미 매출액은 30% 이상의 고
설화수가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의 모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진설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설화수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더 크라운 행사장’에서 진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헤리티지 존(Ultimate Heritage) ▲이노베이션 존(Ultimate Innovation) ▲진설 존(Ultimate S)으로 행사장을 구성해 진설에 담긴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한다.헤리티지 존에서는 예술 작품과도 같은 진설크림의 디자인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설화수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1년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뉴욕을 대표하는 장소인 ‘5번가(The Met Fifth Avenue)’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전 세계 5000년 예술사가 담긴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한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다. 누구나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가진 공동의 가치와 목표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예술과 문화유
설화수가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토끼 한 쌍이 새겨져 있다. 눈속에서 더욱 맑게 피어나는 매화를 찾아온 한 쌍의 토끼를 통해 풍요와 희망의 새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제품에는 한국적 미의 원형인 민화 ‘백납도’의 모티브가 활용됐다. 예로부터 민화 백납도는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나쁜 기운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튼튼한 뒷다리와 백옥처럼 흰 털을 가진 토끼 한 쌍이 마치 달항아
설화수가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가 이번 전시의 마지막 관객으로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블랙핑크 로제는 23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찾아 이번 전시를 감상했다.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16인 작가들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설화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를 재해석해 만들어진 나미라 작가의 미디어 아트 ‘Rebloom’을 꼽았다. 지난
설화수가 2022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판 세트인 ‘Happy Holidays from Sulwhasoo’ 컬렉션을 선보인다.설화수 2022 홀리데이 컬렉션은 '당신의 의미 있는 순간에 설화수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러한 설화수의 희망과 기대감을 ▲설화(눈꽃) ▲윤조에센스 백자 ▲선물 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표현하며 연말 축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설화수의 대표 컬러인 ‘앰버(Amber)’와 ‘실버(Silver)’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눈 쌓인 추운 겨울에 펼쳐지는 온기 가득한 홀
아모레퍼시픽이 미국의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Tata Harper)’를 인수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타타 하퍼 브랜드의 운영사인 ‘Tata’s Natural Alchemy’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위해 유상 증자로 약 1681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현재 미국 뷰티 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는 단연 ‘클린 뷰티(Clean Beauty)’다. 타타 하퍼는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0년 탄생한 이래 제품 개발부터 포장에 이르는
설화수는 12월 27일 오늘부터 의 뒤를 잇는 신규 문화 프로젝트,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랜 기간 우리 문화의 가치를 한 발 앞선 방식으로 소통해온 설화수는 그 어느때 보다도 개인의 아이디어, 그리고 한국의 문화가 주목받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시 한번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기획된 는 의 뒤를 잇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문화의 가치를 체감하고 재창조 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2018년부터 4년연속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설화수, 라네즈, 려 등 9개 브랜드의 6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글로벌 혁신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린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소비재 전시구역 ‘6.1 전시관’에서 가장 큰 부스(504㎡)를 운영한다. 소리, 빛, 색깔 등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성운(星云) ▲미래와의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설화수가 인구 14억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설화수는 13일(현지시간), 인도의 뷰티 전문 유통사인 나이카(Nykaa)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델리(Delhi), 뭄바이(Mumbai) 등 인도 주요 도시의 럭셔리 오프라인 매장인 나이카 럭스(Nykaa Luxe)에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는 중산층 성장과 함께 높은 소비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2019년 기준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48억 달러(USD)로, 소비재 중에서도 특히 화장품 산업의 성장세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초미세먼지, 자외선 등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 선케어 제품, ‘상백크림’을 업그레이드했다.상백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피부 표면 코팅 제형 기술을 갖췄으며, 고객 재구매율이 높은 설화수 브랜드 대표 선케어 제품이다.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해 이번에 새로 출시한 설화수 상백크림은 기존 제품보다 더 얇고 촘촘하게 피부에 발려,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상백단TM 원료를 함유해 외부 열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톤을
배우 송혜교가 2019 설화문화전 에 방문했다.2019 설화문화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송혜교는 지난 2일 2019 설화문화전 을 방문해 전시 공간 곳곳을 관람했다.송혜교는 설화수의 글로벌 뮤즈로서 앞으로도 중국,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 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2019 설화문화전 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설화수가 피부를 맑고 윤기나게 케어하는 ‘여온오일’ 5종을 출시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지켜주는 아이템으로 페이스 오일을 추천한다. 설화수가 새로 출시한 ‘여온오일’은 잣에서 추출한 해송자유와 귀한 한방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윤기와 맑은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빛, 나무, 꽃, 열매, 뿌리 등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다섯 가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향은 내면의 감성을 일깨운다. 푸른 숲길의 청량함을 담은 청아지향, 매화의 꽃잎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위조 판매한 중국 업체가 중국 현지에서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받았다.중국에서 상표권 소송과 관련해 승소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의미가 깊다. 이는 최근 지식재산권을 강화하는 중국 당국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시 푸동신구 인민법원은 이달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위조제품 ‘설연수’를 제조, 판매한 업체에 상표권 침해 사실이 인정했다.이에 따라 해당업체는 아모레퍼시픽에 경제적 손해배상 50만위안(약 8,300만 원)과 합의금 4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