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5세대(G) 이동통신이 상용화됐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5G를 환영하는 목소리와 함께 LTE(4세대 이동통신) 속도가 느려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지난 3일 밤 11시부터 상용화되기 시작한 5G는 오늘(10일)로 출시된 지 딱 일주일이 됐다. 가입자 역시 10만 명을 돌파했다.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논란과 단말기 신호 불통 등 상용화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났지만 여전히 5G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업계는 이번 주에 가입자가 15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이런 와중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