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농약 맥주 리스트’가 번지며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확산됐다. 농약 맥주 리스트는 미국 공익연구단체(PIRG)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해 비롯됐다. 해당 자료에는 칭다오, 스텔라 등 20여종의 제품에서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리스트에 오른 수입맥주를 분석해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대상 제품은 PIRG가 발표한 20개(맥주 15종, 와인 5종) 제품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제품 11개(맥주 10종, 와인 1종)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