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출시한다.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의 버건디 색상을 선보인다.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감각적이고 신비감 있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또한, 올해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추가된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잘 어울려 같은 공간에 배치할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
삼성전자 세탁기·건조기·의류청정기 등 의류케어 가전제품이 1분기 큰 폭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지난 1월 출시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신제품을 비롯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판매도 크게 늘었다.삼성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는 지난 1월 29일 출시 후 약 2달 만에 각각 3만 대, 2만 대를 넘어섰다. 또한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1분기 누계로 세탁기, 건조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그랑데 AI 건조기는 올 3월부터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한 건조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에서 업계 유일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의류관리기, 일명 ‘에어드레서’용 방향제 ‘에어시트 피죤’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에어시트 피죤’은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옷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류관리기’ 특성을 고려, 공기순환을 통해 향이 잘 전달되도록 특수 제작된 부직포에 최대 20배 이상 향 함량이 높은 초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한 게 주요 특징이다.특히 종전 피죤의 인기 품목인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을 ‘에어시트 피죤’에도 그대로 적용해 에어시트 사용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CGV 씨네드쉐프는 영화 관람 전후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현재 CGV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운영 중이다.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한달 간 CGV 씨네드쉐프 전 지점의 상영관 라운지와 레스토랑에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영화와 식사를 즐기는 동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