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중인 모든 의류관리기 사용 가능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등 2종 선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의류관리기, 일명 ‘에어드레서’용 방향제 ‘에어시트 피죤’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시트 피죤’은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옷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류관리기’ 특성을 고려, 공기순환을 통해 향이 잘 전달되도록 특수 제작된 부직포에 최대 20배 이상 향 함량이 높은 초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한 게 주요 특징이다.

특히 종전 피죤의 인기 품목인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을 ‘에어시트 피죤’에도 그대로 적용해 에어시트 사용 후 소비자들이 깊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출시된 ‘에어시트 피죤’은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의류관리기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 등 ‘소비자가 사용하는 모든 의류관리 가전제품’에 적용 가능한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에어시트에 사용한 향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 손을 거쳐 완성된 명품 향으로, 고객 선호도를 반영하고 수 차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등 2종 선별, 출시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건조기 열풍에 맞춰 출시한 ‘건조기용 피죤 리치퍼퓸’ 특수와 맞물려 의류관리기용 ‘에어시트 피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 가운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과 각종 불쾌한 냄새를 없애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쾌적함과 건강함의 가치실현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돕는 생활혁신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피죤이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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