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볼’과 ‘소시지볼’을 선보였다.신제품 2종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볼’은 모짜렐라, 체다, 고다, 덴마크 등 4가지 치즈가 들어 있어 더욱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소시지볼’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탱글탱글한 소시지를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맛과 영양을 고려해 ‘황금클로렐라’를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대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황금클로렐라’는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좋은 재료로 맛을 낸 ‘오즈키친 떡갈비’를 출시했다.‘오즈키친 떡갈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좋은 재료로 감칠맛을 낸 제품이다.국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해 더욱 맛있는 제품으로, 전통 비법 양념으로 입맛 당기는 떡갈비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산 돼지고기를 굵게 썰어 각종 야채와 함께 두툼하게 만들어 오븐에 구워내 더욱 풍부한 떡갈비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오즈키친 떡갈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아이들 밥 반찬으로 좋고,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최근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높다.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기름 없이도 튀김 요리 등을 할 수 있는데다, 사용도 간편해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그러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시 자칫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직까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물질이다.아크릴아마이드는 고탄수화물 식품을 120℃ 이상으로 장시간 가열할 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유해물질로, 200℃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될 때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 생성될 수 있다.이 물질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주방 필수가전으로 등극한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치솟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등의 주방가전 판매량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옥션이 최근 5년간(2014~2018) 튀김∙구이∙데우기 기능을 갖춘 대표 주방가전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전기그릴 등 4개 품목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4년 에어프라이어 판매 비중은 2% 불과했지만 2015년 4%, 2016년 5%, 2017년 18%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38%까지 확대되면서 처음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8만9,8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신세계 TV쇼핑에서 2차례 준비 물량 4,200대가 완판된 인기 상품이며, 이마트는 1만대를 준비했다.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5.5L로 업계 최대 수준이며 닭 4마리(550g기준)가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이마트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에어프라이어가 1인 가구부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