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코리아)는 26일 최근 차량 화재에 대한 조사결과와 함께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한 자발적 리콜 및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고객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 한 모델뿐 아니라 리콜 대상 EGR 모듈이 장착된 연식의 차종으로 확대해 대대적으로 적극적인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대상 차량은 차종에 따라 제작연월이 각각 다르며, 최대 2011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된 BMW 디젤 모델로 42개 차종 총 10만6,317대다.대상차량은 내일(27일)부터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