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를 활용한 ‘요거트 딸기 라떼’를 출시했다.1월 이달의 음료로 새롭게 선보이는 ‘요거트 딸기 라떼’는 과일과 궁합이 좋은 요거트와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다. 마시는 타입의 플레인 요거트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과육이 씹히는 딸기를 듬뿍 올린 라떼로, 딸기 본연의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던킨은 올해 1월 이달의 도넛으로 딸기와 라즈베리 등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베리 치즈 듀얼필드 ▲베리베리 츄이스티 ▲핑크 스트로베리 먼치킨 3종을 선
삼양식품이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을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한다.오르닉은 ‘오르다’와 ‘오가닉(Organic)’의 합성어로, 삼양목장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청정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브랜드 첫 제품인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요거트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한 컵(100g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요플레 토핑이 출시 1년도 안 돼 1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8월 출시해 올해 6월까지 11개월 간 1500만개 이상이 팔리며 요거트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 되기 전 연 300억 원 규모였다.하지만 요플레 토핑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으며 시장에 긴장감을 조성해 기존 플립 요거트 제품의 신제품 출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끌어 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신규 발효유 브랜드 ‘리얼 슬로우’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남양만의 슬로우 저온숙성기술로 천천히 제대로 만든 ‘리얼 슬로우’는 농후발효유, 떠먹는 요거트, 액상 요구르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리얼 슬로우’는 남양만의 저온숙성 발효기술로 천천히 제대로 발효시켜 발효유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유익균 생존력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당 함량까지 감량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리얼 슬로우 농후발효유’는 DY(드링킹 요거트) 타입으로 130ml 용량에 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