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과실로 손상된 모발 회복을 위해 재생 시술을 받은 소비자가 미용실에 시술비용을 청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한 미용실에서 디지털 파마를 했으나 모발에 손상을 입어 파마 비용 8만 원을 지불하지 않고 미용실로부터 재생비용 전액을 지급하겠다는 각서를 받고 돌아왔다. A씨는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검색되고 A씨가 일하는 곳과 가까운 미용실을 선택해 찾아갔고, 재생 시술 비용 160만 원을 유선상으로 미용실 실장에게 확인을 받았다.실장과 재생 시술을 한 원장이 직접 통화를 하며 재생 시술 비용, 시술 후의 책임 문제에 대해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