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 축제를 앞두고 롯데 초코파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오는 10월 1일부터 전개한다.‘빛의 축제’로 알려진 디왈리는 빛이 어둠을 이긴 것을 축하하는 인도 최대 축제이자 명절로 매년 가을마다 닷새 동안 열린다. 올해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다. 인도인들은 디왈리 기간 내 더 많은 빛을 밝히면 더 큰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어 집과 사원 등에 등불을 밝히고 엄청난 양의 폭죽을 터뜨린다.소비재 판매량의 약 35%가 집중될 정도로 디왈리 축제 기간에는 상당한 소비가 이뤄진다.
오리온 과자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리온 '비쵸비'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비쵸비는 오리온이 작년 10월 출시한 제품으로 통밀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을 넣은 제품이다.게시글에 따르면 소비자 A씨는 지난 주말 마트에서 '비쵸비'를 구입해 바로 시식하다 이물질을 발견했다. A씨는 이물질에 대해 "얇은 비닐이나 플라스틱으로 보이는 섬유질"이라고 표현했다.A씨는 즉시 제품을 구매한 마트 고객센터에 제품을 넘겼고, 이
오리온이 오는 15일부로 전체 60개 생산제품 중 파이, 스낵, 비스킷 등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8% 인상한다.오리온은 2013년 이후 9년 동안 효율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적극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펼치면서, 제품의 양은 늘리고 전 품목의 가격을 동결해왔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유지류와 당류, 감자류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8월 기준 전년대비 최대 70% 이상 상승하고, 제품생산 시 사용하는 에너지 비용도 90% 이상 오르는 등 원가 압박이 가중돼 왔다.올해 상반기까지는 매출 신장에 힘입어 이익 감소를 방어해왔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포카칩 훌라망고맛’,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초코파이情 수박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간식 초코파이를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마시멜로에 수박 과즙을 넣어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냈다. 겉은 실제 수박을 연상케 하는 껍질 무늬로 코팅하고, 속은 붉은색 빵으로 수박 과육을 표현했다.초코칩으로 수박 씨까지 리얼하게 구현해 ‘오도독’ 씹어먹는 식감도 더했다. 무더운 여름,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수박맛 아이스크림처럼 색다른
오리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전용 한정판 ‘2022 새해 흥!하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2022 새해 흥!하자 선물세트는 범띠 해에 출시된 대표 과자인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호떡품은 참붕어빵’, ‘포도알맹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오리온 인기 간식 8종을 담았다.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케이스에는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와 ‘情’을 새긴 빨간색 복 주머니를 디자인해 설 분위기를 살렸다. 딱지 만들기 세트도 함께 들어 있어 설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이번 선물세트는 3000박스 한정으로
오리온은 인기 제품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다이제씬, 다이제볼에 민트를 넣은 여름 한정판 ‘오리온 민초단(민트초코단)’ 4종을 출시한다.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들의 민트초코 제품 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초코파이情 민트초코’는 겉부터 속까지 민트로 무장한 푸른 빛 민트파이. 마시멜로 속에 민트크림을 넣고, 겉면을 민트로 커버링해 완성했다. 민트크림 속 블랙쿠키칩과의 조화도 일품이다. 홈디저트족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사이즈로 선보인다.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고. 한식 디저트를 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리뉴얼 출시 50일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매출액은 23억 원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초코파이 바나나를 맛봤으며 1초에 2개씩 팔린 셈이다.초코파이 바나나는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10여 명의 실력파 연구진들이 모여 신제품 급으로 겉과 속을 모두 리뉴얼한 야심작이다.이를 위해 청주 공장에 초코파이 바나나 전용 제조설비도 새롭게 구축했다.파이의 겉을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감싸 은은하면서도 맛있는 노란 바나나 빛깔을 담아냈다. 바나나 원물의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김재신 대표이사 및 베트남 정부 대표, 농업국 관계자,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더불어 베트남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의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8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25.5% 성장했다.오리온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독보적인 식감의 네 겹 스낵 ‘꼬북칩’, 감자칩에 한국의 맛을 입힌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구운마늘맛’ 등 차별화한 스낵 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새롭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로,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했다.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속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우유 크림의 조화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더불어 초코파이 위에 뿌린 리얼 딸기 파우더가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만개한 벚꽃잎으로 디자인해 화사한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7년 국내 양산형 파이
오리온이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한다.중국 최초의 고객 추천도 평가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 트렌드의 방향성 제시 및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 중이다. 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신설된 2015년부터 매해 파이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 소비자들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2019년 봄은 딸기 열풍이 유난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각종 식품 기업들이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 ‘마이구미 딸기’, ‘초코파이 情 피스타치오&베리’, ‘생크림파이 베리베리’ 등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들도 강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식품업계 딸기 열풍의 원인은 딸기 특유의 상큼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이 SNS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며 2030 여성들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스타그램에 '#딸기'라고 치면 뜨는 게시물이 2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제8회 그린패키징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우수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을 발굴, 친환경 포장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해 개최하는 행사다.이번 공모전에서 디저트 초코파이의 ‘종이 트레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종이로 대체하고, 소재 자체 색상을 그대로 살려 별도의 인쇄작업을 거치지 않은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을철 파이시장에 모카향이 진하게 퍼지고 있다.가을철 파이시장 규모는 약 1,000억 원. 연간 파이 시장의 1/3 규모이다.롯데제과는 올 가을 파이시장 선점을 위해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와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제과의 ai시스템 ‘엘시아’의 데이터에 활용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이다.‘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는 모카향이 풍부한 케이크와 달콤한 초콜릿, 쫀득한 마시멜로가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한다.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는 초콜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