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무선 충전기능이 탑재되면서 무선충전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주요 브랜드 무선충전기 14개 제품(단독·멀티형)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 간 충전시간(완충소요시간), 이물감지 성능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방전된 스마트폰을 완전 충전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상온(20℃)에서 최소 1시간 38분∼최대 3시간 51분으로 제품 간 최대 2.4배 차이가 있었고, 주변온도 상승(20→30℃) 시에는 전 제품의 완충 시간이 4시간 이상으로 급증해 소비자
전동휠체어는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발을 대신하는 중요한 제품이다. 최근 건강보험 급여 확대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의 식약처 고시 「의료기기 기준규격」과의 적합성 확인과 제품 정보 제공에 나섰다.대상 제품은 거봉(GK11-ECO), 로보메디(RW-300), 아이디에스엘티디(KP-31),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B400 KV Power Wheelchair), 이지무브(P12SXL), 케어라인(나래210) 등 6개 제품이다.시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