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을 받으면서 YG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이번 불매운동에 불을 지핀 ‘아이콘’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멕시카나’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더욱 차갑다.일각에서는 '치킨' 자체가 10대와 20대에게 인기 있는 간식인 만큼 마약 의혹을 일으킨 모델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멕시카나 치킨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도 보이고 있다.대형 포털사이트에 한 누리꾼은 “멕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롯데제과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치토스 치킨’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치토스 치킨’이 매콤달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