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품질실명제를 도입해 하자발생 최소화에 도전한다.19일 래미안은 올 7월부터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는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 차원에서 마련한 제도다.품질실명제는 결로, 소음, 누수, 탈락 등의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 후 서명하는 제도로 시공담당자는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으며,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