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칸 국제 광고제에서 디자인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브랜드 홍보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이달 20일부터 서울에서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으로 지난 6월 ‘2018 칸 라이언즈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오브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 부문 본상인 ‘동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는 현대차가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사례로 자동차 외의 분야에서도 현대차의 우수한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