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8월과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청구 유예기간 이자와 수수료 등도 전액 감면된다. 또한, 태풍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6개월 동안 채권회수 활동 역시 중단한다.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 접수는 현대캐피탈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피해 고객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당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현대캐피탈 관계
현대캐피탈이 6월 주요 자동차금융 혜택을 발표했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현대자동차 대상) 상품의 할부기간을 최장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확대한다.복합금리 거치형 할부는 현대자동차(캐스퍼 제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초기 1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남은 할부기간에는 저금리로 할부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이번 달부터 현대캐피탈은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 상품의 할부기간을 최대 72개월까지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으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고객은 총 72개월의
현대캐피탈이 이번 달 모든 자동차 구매 프로그램(할부)의 상품 금리를 1%(100bp) 낮췄다.우선, 현대캐피탈의 가장 대표적인 자동차 할부 상품인 '모빌리티 할부형(현대자동차)/M할부형(기아)'의 경우, 36개월 기준 5.7%라는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기아 제외)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을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특히, 지난 달 출시한 변동금리형 할부 상품은 출시 한 달 만에 금리를 1% 인하하고, 할부 옵션도 확대했다. 기존 60개월
현대캐피탈이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수여하는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Innovative Ap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Award, 이하 IAAI)'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79년 설립된 국제인공지능학회는 전 세계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술대회다. 1989년 제정돼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IAAI)'은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현대캐피탈이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고객이 현대캐피탈을 경험하는 주요 접점을 중심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ESG 관점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올해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들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를 없애고, 청각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령자와 장
현대캐피탈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14일 오후 6시부터 대학내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전형 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물론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자신의 합격 노하우와 회사 생활 경험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현대캐피탈의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전략기획 ▲디지털/IT ▲Auto사업 ▲금융사업 ▲리스크관리 ▲해외사업 ▲경영지원 등 총 7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지원 서류 접수 기간은 7일부터 17일까지다.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할부와 리스·렌트 상품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대캐피탈은 지난 달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기간을 12개월까지 대폭 확대했다. 또, 기존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 차종 대상으로만 진행해 오던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네시스 전 차종으로까지 확대한다.이로써,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기아 판매 지점·대리점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이자 부담없이 1년 동안 자동차 구매대금을 분할 납부 할 수 있다.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납부
현대캐피탈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기아와 함께 출시한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인 ‘K-Solution’을 장기렌터카로 확대한다.현대캐피탈 K-Solution은 기아 차량을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의 선택부터 이용과 재이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특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현대캐피탈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활용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이었던 K-Soluti
현대캐피탈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 ESG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여신업계에서 3년 연속 A+ 등급 획득은 현대캐피탈이 최초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 및 금융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공표한다. 등급은 S부터 A+, A, B+, B, C, D까지 총 7개로 나눠 매기며, 비상장사의 경우 지배구조(Governance) 수준에 한정해 평가한다.현대캐피탈은 올해 상장회사 950개사와 금융회사
기아와 현대캐피탈이 경차 및 프리미엄 라인 포함 주요 차종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Solution’ 프로그램을 출시했다.‘K-Solution’은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 상품으로, 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신차 선택-차량 이용-재이용에 이르는 모든 차량 이용 단계에 걸쳐 특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주는 업계 최초의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현대캐피탈 ‘K-Solution’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한 차종은 모닝, 레이 등 경차(K-Solution Lite)와 스팅어, 모하비, K9 등 프리미엄 라
현대카드 노사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3사(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가 모두 단체협약을 마무리 지었다.현대카드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카드지부(이하 현대카드 노동조합)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1년 현대카드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현대카드와 현대카드 노동조합은 지난해 2월 노동조합 설립 후 같은 해 5월에 최초 교섭을 시작한 이래 1년3개월 만이다. 현대카드 노사 단체 협약에 앞서 지난 달 2일 현대캐피탈이 금융 3사 중 최초로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달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V2G(Vehicle to Grid)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주행 후 남은 유휴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가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되는 것이다.지난 5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현대캐피탈 심장수 오토본부장과 현대자동차 EV사업부 김흥수 전무이사,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는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인 V2G 시범사업 추진
현대캐피탈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기아와 함께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현대캐피탈은 5060세대 고객만을 위한 ‘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K시리즈(K3, K5, K7, K9)와 스포티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은 할부금융과 장기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해 일정한 금액을 매월 납부하면 정기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K7(차량가 3305만 원 기준)을 기준으로 5년 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신차 할부
현대캐피탈이 6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는 5년물이며, 발행 금리는 미국 5년 국채수익률에 92.5bp를 가산한 1.25%이다. 이는 최초 가이던스 대비 37.5bp 낮은 수준이며, 현대캐피탈이 발행한 글로벌 본드 중 역대 최저 스프레드 및 금리이다.특히 이번 채권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50여곳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받았으며, 발행 목표 규모 대비 약 8배의 주문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현대캐피탈은 우수한 실적과 함께 미국과 유럽 지역의 친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네시스 고객만을 위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인 ‘G-Finance’를 선보인다.'G-Finance'는 업계 최초의 맞춤형 자동차 금융 프로그램(FTO, Finance To Order)으로, 고객이 원하는대로 다양한 조건을 조합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네시스를 구입할 때 필요한 옵션만 선택해 구입하는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BTO, Build To Order)을 금융에까지 확대한 것이다.'G-Finance'는 크게 할부 및 리스/렌터카 프로그램과 구독 프로그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의 중고차 컨설팅 서비스(중고차 사기 전 CHECK, 이하 체크)를 오픈했다.체크는 고객이 입력한 차량 번호를 기반으로 중고차 적정 시세, 실거래 정보, 비슷한 조건의 매물 추천 등 중고차 구입을 앞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우선, 체크는 지난 2018년 현대캐피탈이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개발한 중고차 시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이 조회한 차량의 시세를 ‘Safe/High/Low’로 구분해 적절한 범위 안에 있는지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판단해 준다.이와 함께 해당 차종의 중
현대캐피탈이 국내 캐피탈사 최초로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한 이번 원화 지속가능채권은 2.5년~10년 만기로 총 2300억 원 규모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함께 코로나19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현대캐피탈은 이용자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자동차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친환경차 보급에도 앞장서왔다.이러한 사회적 기여 활동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면서 당초 계획한 2000억 원
현대캐피탈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이미지 판독 시스템’을 출시했다.이 시스템은 중고차 담보 대출 프로세스에 적용해 심사 정확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자동차 이미지 판독 시스템’은 다양한 차량의 이미지(사진, 웹사이트 화면 등)를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데이터로 판독해 내는 솔루션이다.이 시스템을 통하면 차량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판독해 브랜드, 차종, 색상, 번호판 등을 데이터화 하고, 차량의 파손 여부와 사진 조작도 찾아낼 수 있다.현대캐피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국내에 판매 중인 차량 이미지
현대캐피탈의 해외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현대캐피탈은 작년 해외 금융법인 자산이 50조818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현대캐피탈 국내 금융 자산(29조6577억 원)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이들 해외 법인의 세전이익(IBT)도 7663억 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지난 1989년 미국에 ‘현대오토파이낸스’라는 이름으로 첫 해외법인을 낸 지 30년만에 해외 자산 50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현대캐피탈은 표준화 한 비즈니스 모델과 강력한 현지화 전략이 글로벌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
'현대카드 DIGITAL LOVER'를 출시한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과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급성장 중인 디지털 시장의 핵심 고객인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다.현대카드는 대상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서비스를 기본 혜택으로 담은 것을 비롯해, 고객이 상품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3F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했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상품의 성격만큼이나 브랜드 캠페인도 특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