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향과 맛은 기본, 건강에도 좋아…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커피와 더불어 빵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남녀노소 즐겨먹는다. 밥 대신 주식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건강까지 생각한 천연발효빵이 인기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법 책자와 강의는 물론 이를 판매하는 빵집이 늘고 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도 천연발효빵집이 인기다. 홍대 인근에 위치한 발효빵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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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폴리나(Paulnpau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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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정문 인근에 위치한 폴앤폴리나는 담백한 식사빵 위주로 판매한다. 화이트바게트부터 치아바타, 크로와상 등 14개종의 빵이 있다. 이곳의 인기를 말해주듯 빵을 구매하려면 줄을 서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갓 나온 빵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장시간 발효가 폴앤폴리나 빵 맛의 비결이다. 발효시간은 비밀이다. 당일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1시간~2시간 전 주문 후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이용한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 상시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오는29일~2월1일까지 설 연휴이다. 매장은 오후12시부터 7시까지 오픈한다. 문의(02-333-0185)
폴앤폴리나는 여의도점도 있으며 위 기사는 홍대점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브레드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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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브레드05는 천연효모를 사용해 발효시킨 빵이다. 5일간의 숙성기간이 브레드05 빵맛의 노하우다. 막걸리를 발효시킨 ‘주종’과 레몬으로 발효시킨 ‘레몬종’ 등 액종에 알맞은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한다. 브레드05의 인기 메뉴는 버터와 팥앙금이 들어간 앙버터다. 그 인기를 말해주 듯 자주 품절된다. 두 가지 맛의 치즈를 사용한 치즈프랑스도 인기메뉴 중 하나다.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설 연휴이다. 문의(070-7656-9905)
▶퍼블리크(Publ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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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빵집인 퍼블리크 역시 상수역 인근에 있다. 3호점인 광흥창점에서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 통밀로 만들어진 빵을 공급받아 판매한다. 빵은 하루 한번 구워지며 당일 판매가 원칙이다. 애플파이, 사브아타르트 등의 프랑스식 디저트와 커피, 홍차 등 음료를 판매한다. 커피의 가격은 2500원으로 저렴하다. 각기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빵을 음미할 수 있다. 매장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이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픈한다. 연중무휴이며 설날 당일만 휴무예정이다. 퍼블리크는 신사동에 2호점도 있으며, 매장별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다. 문의(02-333-6919)
▶악토버(A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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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과 합정역 중간에 위치한 악토버는 반죽형태의 발효효소를 사용하는 천연발효빵집이다. 일반적으로 천연발효빵은 과일 등을 발효시켜 만든 액종을 빵 반주에 첨가해 만든다. 악토버는 액종에 물과 밀가루를 더해 반죽형태로 키운 발효효소를 빵 반죽에 첨가해 만든다. 이렇게 유럽스타일로 만들어진 천연발효빵은 이스트가 첨가되지 않아 풍부한 산미(천연신초의 상큼한 맛)를 느낄 수 있다. 사워체리, 딸기 등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와 슈크림빵도 인기다. 슈크림의 묵직하고 쫄깃한 촉감은 악토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맛이다. 매장에는 2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커피 외 음료도 판매한다. 커피는 2500원이다. 오픈시간은 오전10시~오후10시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다. 문의(02-322-7882)
4곳의 제과점 모두 천연발효빵의 매력인 깊은 단백함과 향을 가지면서도 고유의 특성있는 맛을 자랑한다. 폴앤폴리나는 치아바타와 같은 담백한 맛이 매력이며, 브레드05는 앙버터의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퍼블리크는 곡물과 말린 과일의 상큼한 맛을 지녔다. 악토버는 반죽형태의 발효효소에서 맛볼 수 있는 산미가 특징이다. 제과점 별 대표적인 빵 이외에도 판매하는 빵의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맛게 골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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