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유 트렌드의 건강지향 강화로 플레인 제품 출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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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인 요구르트 판매 구성비 그래프 (출처 = 롯데푸드) | ||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파스퇴르가 플레인 요구르트로 적극적인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파스퇴르는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이하 ‘우유 요구르트’)‘, ‘뉴거트 플레인’, ‘쾌변 플레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발효유 시장이 서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발효유 시장이 발달한 유럽, 미국의 경우 드레싱, 식사대용식 등에 발효유가 널리 사용되고 특히 플레인 요구르트의 판매비중이 높다.
파스퇴르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인당 유제품 소비량은 2013년 71.3kg을 기록해 주식인 쌀 소비량(67.2kg)을 넘어섰다.
특히 플레인 요구르트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2012년 4.9%에 그쳤던 플레인 요구르트의 성장률은 2013년 그 두 배인 9.6%를 기록했다.
전체 발효유 시장에서 플레인 요구르트의 구성비 역시 2012년 10.5%에서 2013년 11.9%로 상승했다. 2014년 1~2월에는 15.0%의 구성비를 기록하며 플레인 요구르트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파스퇴르는 지난 3월 기존 딸기맛 대신 ‘쾌변 저지방 플레인’을 새로 추가했다.
지난 2013년 7월에는 홈메이드 방식의 ‘우유 요구르트’를 출시했으며 별다른 광고 없이도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해외 선진국처럼 저지방, 무첨가 요구르트가 발효유의 주류로 자리 잡는 과정”이라고 분석하며 “플레인은 과일, 견과,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리는 등 용도가 다양해 앞으로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