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U+Box…6월 30일까지 이벤트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LG유플러스 U+Box에서 무료로 프로야구 중계를 시청하고 다양한 경품에도 도전해보자.

19일 LG유플러스는 U+Box에서 생중계되는 2014 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에게 운동 기구, 피규어 세트,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U+Box에서 프로야구 중계영상을 시청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출처=LG유플러스)

U+Box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실시간 방송,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문서나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올리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Box 프로야구 메뉴에서 6월 30일까지 무료 야구 생중계를 시청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3만 원 상당의 복부 운동기구(5명), 5만 원 상당의 야구 연습기(10명), 4만 원 상당의 손목 운동기구(10명), 최훈 프로야구 캐릭터 피규어 세트(5명), 카카오톡 이모티콘(1000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U+Box는 클라우드에 보관된 영상을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인코딩해 최적화된 영상으로 서비스하는 N스크린 기능과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김주영 팀장은 “U+Box 이용 고객들이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청하며 운동도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증정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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