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안정적인 회복을 보이며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0일 오전 “이 회장의 상태가 호전돼 19일 저녁 VIP실로 병실을 옮겼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심근경색을 일으켜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와 11일 오전 2시쯤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았다.
시술 직후부터 13일 오후 2시쯤까지 약 60시간에 걸쳐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12일 오전에는 심폐보조기 에크모(ECMO)를 제거했다. 13일부터는 진정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의식 회복 시점이 늦춰지면서 항간에는 여러 형태의 위독설, 건강악화설 등이 나돌았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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