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60년 발표명가 샘표가 24일 경기도 이천의 샘표 간장공장 안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파종식엔 지난 4월 선발된 샘표 유기농 콩농장 가족 및 유치원생 1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샘표 유기농 콩농장’ 프로그램은 장(醬)의 원료가 되는 콩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띄워 장을 담가보는 일련의 실습을 통해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유치원생들은 콩밭을 새로 분양 받고, 장으로 거듭날 콩과 병충해 예방 역할을 하는 꽃을 함께 심으며 다양한 생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파종 후 샘표 간장공장을 견학하며 콩이 간장으로 변하는 제조 과정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파종 행사를 시작으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는 다양한 농사체험과 더불어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된장학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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